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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 타이트한 드레스로 날씬 몸매 자랑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배우 손나은이 블랙 드레스를 입고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20일 손나은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 명품브랜드 패션쇼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나은은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타이트하게 몸매를 드러내는 드레스는 군살 없는 슬렌더 몸매를 부각시켰다. ‘뼈말라’ 몸매에 완벽한 미모까지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나은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가족X멜로’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한편 손나은이 속한 걸그룹 ‘에이핑크’는 2011년 ‘몰라요’로 데뷔해 ‘노노노(No No No)’, ‘미스터 츄(Mr.Chu)’, ‘1도 없어’ 등 히트곡을 내며 현재까지 활동 중이다. 올해 초 데뷔 13주년 기념 디지털 싱글 ‘웨이트 미 데어(Wait Me There)‘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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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ʺ절망스러운 불통 면담...한동훈, 공멸 택할 건가ʺ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의 면담은 김건희 여사 문제에서 한 걸음도 전진하지 못한 불통의 면담이었다며 국민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대통령의 모습이 절망스럽다고 평가했습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한 대표가 윤 대통령에게 받아낸 성과는 전혀 없고, 이번 만남에 쏠렸던 국민의 마지막 기대는 차갑게 외면당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은 들끓는 민심에 기름을 부었을 때 어떤 심판이 닥쳐오는지 똑똑히 알게 될 거라며 한 대표에게 이제 남은 판단은 윤 대통령과 공멸할 건지 선택하는 것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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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외국인 유학생 1만명 ‘눈앞’

충북의 외국인 유학생이 올해 1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21일 현재 기준 도내 외국인 유학생은 8064명이다. 최근 도내 대학이 유학 의향서를 받은 인원을 합하면 1만1000여명에 달한다.

도는 올 연말까지 유학생 1만명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런 추세라면 무난히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도는 유학생들이 학업과 취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K-유학생 제도를 추진하고 있다. 이 제도는 외국인 유학생에게 일하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연계해 주고 대학은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게 골자다. 하루 4시간 근무 희망자를 기업체, 농가에 연결해주는 충북의 단기간 일자리 사업에 유학생의 참여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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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가을야구 짝퉁상품 막는다”

특허청 상표특별사법경찰이 2024 KBO 한국시리즈 기간 야구 관련 위조상품의 유통·판매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21일 밝혔다.

프로야구 관중수는 올해 정규시즌에 1088만명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지만 높은 인기만큼 야구 용품·굿즈 등의 위조상품 판매도 급증하고 있다.

실제로 KBO 자체 통계에 따르면 KBO와 각 구단의 상표권 침해 건수는 지난해 말 기준 1110건을 기록했다. 올해는 지난달 말까지 1308건의 침해건수를 기록하며 전년도의 수치를 훌쩍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KBO로부터 야구 관련 위조상품 모니터링·단속 요청을 받은 상표경찰은 야구장 주변, 야구용품 판매점 등 위조상품 유통 및 판매 행위가 발생할 수 있는 구역을 중심으로 단속을 진행하기로 했다. 적발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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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길 좀 비켜주세요ʺ…도로 위 달려 아기 구한 경찰

[서울=뉴시스]유화연 인턴 기자 = 경찰관들의 빠른 대처로 22개월 심정지 아기가 무사히 구조됐다.

21일 서울경찰 공식 유튜브 채널은 지난 9월 29일 22개월 된 아기가 고열과 발작으로 의식이 없다는 신고를 받고 서울의 한 주택가로 출동했다고 전했다.

아기와 아버지는 구급차에, 어머니는 순찰차에 탑승해 병원으로 향했으며, 그 사이 심정지가 와 매우 긴급한 상황이었다.

당시 도로 위에서 시민들이 조금씩 간격을 벌려 협조했음에도 불구하고 차들이 줄지어 있어 이송이 늦어졌다.

그때, 도로 정체가 심각하다는 무전을 듣고 도와주러 출동한 두 명의 경찰관이 직접 뛰어다니며 큰소리로 협조를 부탁했고, 구급차가 지나갈 정도의 간격을 만들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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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외로움 없는 서울’ 5년간 4513억원 투입”

서울시가 외로움을 느낄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24시간 플랫폼 등 고립·은둔 종합 대책을 21일 내놨다. 5년간 4513억원을 투입해 고독사 뿐 아니라 재고립·재은둔까지 막을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게 서울시의 목표다. 고립·은둔 시민이 자발적으로 집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도 도입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기자설명회를 열어 고립·은둔 문제 해결을 위한 종합 대책 ‘외로움 없는 서울’을 발표했다. 시는 ‘함께 잇다’, ‘연결 잇다’, ‘소통 잇다’의 3대 전략 아래 7대 핵심과제를 수립했으며, 이를 위해 5년간 4513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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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노벨문학상으로 광주 동구 ‘인문도시’ 입지 다진다

광주 동구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인문도시’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진다. 2018년 지자체 최초로 인문도시정책과를 신설한 동구는 꾸준한 독서사업을 통해 ‘책 읽는 도시’ 조성에 주력해왔다.

동구는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 수상 영예를 안게 된 광주 출신 한강 작가 소식 이후 인문도시 조성사업에 더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한때 호남 1번지로 불렸던 동구는 도시재생 정책과 우수한 육아환경에 더한 인문도시 위상 정립을 통해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변신을 꾀한다는 전략이다.

‘인문활동이 일상적으로 활발하게 일어나는 도시’가 동구의 궁극적 정책 목표다. 올해 5년째인 ‘책 읽는 동구’ 사업이 대표적이다. 40여 개의 주민 동아리 등 다양한 독서공동체가 함께 책을 읽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이 운동은 ‘올해의 책과 권장도서’ 선정, 지역 책방과 연계한 독서운동, 찾아가는 독서교실과 독서활동가 양성 등으로 구체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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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자산운용사·증권사 참여 투자 얼라이언스 결성

경북도가 민간 자본 유치를 위해 10개 자산운용사와 3개 증권사가 참여하는 투자 얼라이언스를 결성하고 정책펀드와 금융을 결합해 지역에 필요한 대규모 지역개발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경북도는 21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13개 금융투자회사와 ‘경상북도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금융투자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3개 금융투자회사는 코람코자산운용,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엠디엠자산운용, 퍼시픽투자운용, 칸서스자산운용, NH-Amundi자산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 코너스톤자산운용, iM에셋자산운용, 알디자산운용, BNK투자증권, IBK투자증권, iM증권 등이다.

협약을 통해 경북도는 지역개발 프로젝트 사업을 발굴하고 사업의 공공성과 수익성 확보를 위해 행·재정적으로 지원하며 금융투자회사는 지역개발 프로젝트 컨설팅, 펀드 설계 및 투자자 모집,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지원 등의 금융투자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또 금융투자 네트워크 협의회를 수시로 개최해 협력관계를 확대하고 민간투자 프로젝트 사업별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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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리스트’ 포함된 나경원…“명백한 허위, 여론조사 의뢰한 적 없어”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명태균 거래 리스트’에 자신이 포함된 것과 관련해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항변했다.

나 의원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히며 “강혜경이 명태균 거래 리스트라고 공개한 정치인 명단에 내 이름을 포함했는데, 나는 명(태균)에게 어떤 형태든 여론조사를 의뢰한 적 없다"고 썼다. 이어 “오히려 명(태균)의 주장에 의하면 2021년 서울시장 경선과 당대표 경선에서 명(태균)에 의해 피해를 입은 후보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총선 공천개입 의혹을 제기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의 회계책임자 강혜경씨는 전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정치브로커 명태균씨와 연관된 인사들"이라며 정치권 인사 27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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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합의문 서명… 행정통합 다시 본궤도 ‘안착’

대구경북행정통합(TK행정통합)으로 가는 길이 다시 열렸다. 갈등을 빚던 대구시와 경북도가 정부의 중재안을 받아들이면서 통합 지방자치단체 출범이 가시화됐다.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홍준표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이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4자 회동을 갖고 TK행정통합을 위한 공동 합의문에 서명했다.

홍 시장과 이 지사는 지난 5월 TK행정통합 추진을 공식화했다. 지난 6월에는 행안부와 지방시대위원회, 대구시, 경북도 4개 기관이 TK행정통합을 공식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이후 대구시와 경북도가 통합방안 마련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지만 일부 내용에 의견을 달리해 갈등을 빚었고 논의 3개월여 만에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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