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윤석열 대통령이 제주도를 방문해 진행한 민생토론회에서 제주의 유일·특화 수자원인 용암해수 관련 산업이 제주의 고부가가치·지역 특화산업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선언했다.
제주 한라수는 정부의 용암해수산업에 대한 고부가·지역 특화 육성 방침이 시행될 시 수혜가 기대된다고 21일 밝혔다.
제주 한라수 관계자는 “용암해수산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다양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제주 만의 블루골드 분야"라며 “정부의 방침대로 용암해수산업이 지역 특화 산업으로 순조롭게 육성된다면 제주 한라수는 제주의 아이덴티티에 어울리는 대표적인 미네랄 워터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