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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이병철 삼성 회장이 사랑한 유물과 그림, 부산에서 전시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4~27일 부산 벡스코에서 박물관·미술관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기획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국의 박물관·미술관을 널리 알리고 업계 산업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자리다.

대표 기획전시는 ‘컬렉터의 방’으로, 박물관 발전에 헌신한 수집가들의 안목과 업적을 기리는 공간을 조성해 그들이 사랑한 유물과 그림을 재조명한다.

고(故) 이병철 삼성 회장 등 저명한 수집가들의 소장품을 재구성해 그들의 생전 수집 활동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기획전에는 호암미술관, 환기미술관, 간송미술관, 온양민속박물관, 호림박물관, 에밀레박물관 등 국내 유수의 박물관·미술관 6곳이 참여해 훈민정음해례본, 항아리 작품 등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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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돌려차기男, 피해자에 1억 배상하라” 판결 확정

귀가하는 20대 여성을 따라가 성폭행할 목적으로 무차별 폭행한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1억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확정됐다.

부산지법 민사3단독 최영 판사는 피해자가 가해자 이모씨를 상대로 제기한 1억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재판부는 소송 과정에서 피고 이씨가 한 번도 법정에 출석하지 않고 의견서도 제출하지 않아 원고 주장을 인정하는 ‘자백 간주’로 판단하고 원고 청구 금액 전부를 인용했다.

피고 이씨는 이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으나 항소에 필요한 인지대와 송달료를 내지 않아 소장 각하 명령을 송달받았다. 이씨는 항소장 각하 명령이 도달된 뒤 14일 이내 항소인지대와 송달료를 납부하거나 항소장을 다시 제출하지 않았고 각하 명령에 불복하는 즉시항고도 제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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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썸녀 황보에 핑크빛 프러포즈♥…결과는 ‘지못미’ (미우새)

방송인 김영철의 짝사랑은 결국 이뤄지지 못했다.

2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새 멤버 김영철의 일상이 공개됐다. 깔끔하면서도 센스 있게 꾸며진 집을 공개한 김영철. 절친의 등장에 서장훈은 “굉장히 깔끔하다. 본인에게 만족감도 높은 사람이다. 독학으로 영어도 잘한다. 대단하다”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집으로 찾아온 둘째 누나와 식사하던 김영철은 “나는 썸녀는 있다”라고 폭탄 발언을 던졌지만, 시크한 둘째 누나는 “쌍방 합의가 된 게 맞냐, 너 혼자 설레면 썸이냐”라며 동생을 의심해 폭소를 자아냈다. 심지어 김영철에게 “너는 겉멋 든 촌뜨기다”라고 촌철살인 멘트를 날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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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쉬운 앱 개발 툴 ʹ일렉트론ʹ…취약점 노린 사이버 공격 주의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스카이프, 슬랙, 디스코드 등 애플리케이션(앱)을 제작한 데 쓰인 개발 툴 ‘일렉트론’이 사이버 공격 표면으로 쓰인다는 분석이 나왔다. 공격자는 소프트웨어(SW) 취약점을 파고들어 원격 악성코드 실행, 권한 획득 등을 할 수 있다.

SK쉴더스 화이트해커 그룹 EQST는 일렉트론의 기초 이론과 취약점 분석, 버그바운티 사례를 담은 연구 보고서를 21일 공개했다.

일렉트론은 비교적 진입 장벽이 낮은 웹 개발 프로그래밍 언어에 기반해 개발자들 사이에서 널리 활용된다. 윈도우, 맥 등 다양한 운영체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데스크톱 앱 개발 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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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ʺ김종인, 개차반 같이 행동한 사람과 어울리면 같은 취급ʺ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은 21일 “개차반 같이 행동하는 사람과 어울리면 똑같이 취급받는다"며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강하게 비판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종인 씨가 내 복당에 ‘명태균이 이준석 대표에게 부탁해서 이뤄졌다’는 취지로 헛소리를 한 보도를 봤다"고 언급하며 김 전 비대위원장을 직격했다.

그는 “나는 황교안 체재 들어온 이후 견제를 당하다가 지난 (2020년) 총선 때 이유 없이 컷오프된 후 대구 수성을에 총선 30일 전에 출마해 무소속으로 당선된 이후 권성동, 김태호, 윤상현 의원이 김종인 비대위 체재에 복당 신청할 때 나는 신청 자체를 하지 않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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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北 러시아 파병에 “김정은의 얕은 발상ʺ…野에 결의안 동참 촉구

국민의힘은 21일 북한이 러시아-우크라이나전(戰)에 특수부대 병력을 파병한 데 대해 규탄하며 야당의 동참을 촉구했다.

한동훈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의 파병 결정에 대해 “대단히 잘못된 판단”이라며 “전쟁 말기에 어떤 종류의 이익을 얻어보겠다는 것 같은데, 얕은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국방은 튼튼하고, 국방과 외교·안보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정책은 대단히 단호하고 엄정하다”며 “우리 정부의 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우리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모든 정책을 펴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선 한 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모두 책상앞에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규탄’이라고 적힌 피켓을 올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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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은 내 사생팬”, 박지윤 ‘의처증’ 주장 속 과거 발언…“일거수 일투족을 본다”[MD이슈](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최동석, 박지윤은 한때 모두가 부러워하는 잉꼬부부였다. 박지윤이 2013년 둘째를 임신했을 때, 주위에선 “금슬이 좋다”며 축하 메시지가 쏟아졌다. 이토록 사이가 좋았던 부부는 현재 이혼 전쟁을 치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대화가 담긴 카톡과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파문이 확산됐다. 최동석은 ‘정서적 바람’을 주장했고, 박지윤은 ‘의처증 망상’이라고 맞섰다.

이러한 가운데 박지윤의 과거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그는 2015년 8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최동석의 애정을 과시했다. 박지윤은 “내 프로그램을 혼자 보면서 좋아하고 킥킥 거린다. 내 기사를 스크랩해서 자기 SNS에 올린다. SNS에 친구가 없다. 저를 팔로우 하면서 태그로 러브지윤 같은 것을 달고 나의 일거수 일투족을 본다. 취미가 박지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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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제22회 양주시민의 날 기념식 개최

인구 30만명을 앞둔 경기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제22회 시민의 날 행사를 성황 속에 마무리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시청 원형광장에서 6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양주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의장, 정성호 국회의원, 시·도의원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다은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탈북민 가수 김민경씨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기념식은 시민헌장 낭독, 표창, 기념사,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시민헌장 낭독에는 각각 공공의료원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활동 기여자로 이채현과 양정현씨가 시민대표로 나서 공공의료원 유치에 이어 국제스케이트장도 반드시 유치하겠다는 시의 강한 의지를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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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여주인공 페스티벌…여성 서사 연극 다룬다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여성 중심 이야기를 다룬 연극들을 통해 여성의 삶, 관계성, 사회적 역할을 조명하는 축제가 열린다.

내달5일부터 12월5일까지 ‘제5회 여주인공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21일 페스티벌 사무국이 밝혔다. 축제는 여성 배우들이 주도하는 작품들로 구성됐다.

첫 번째 작품 ‘그대는 봄(극단 마음같이)‘은 세 명의 할머니가 각자의 삶에서 겪은 고난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노년의 삶을 따뜻하게 그린다.

두 번째 ‘특별한 방문자(소금창고)‘는 게스트하우스에 모인 여성들이 각자의 상실을 극복하고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여성들 간의 연대와 회복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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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괴물 투수ʹ 류현진, 韓 복귀 후 첫 예능..ʹ살림남ʹ 합류 확정 [공식]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측은 21일 류현진의 출연 소식을 전했다. 한국 복귀 후 첫 예능 출연이다.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한 류현진은 지난 2월 한화 이글스와 8년 170억 원이라는 한국 프로야구(KBO) 역대 최고 계약을 맺으며 12년 만에 국내 리그로 돌아왔다.

국내 리그는 류현진의 영향으로 올해 최초로 1000만 관중을 돌파했다. 류현진이 속한 한화 이글스는 KBO 역대 최다 매진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큰 성원을 보내준 야구팬들과 의미 있는 만남을 위해 류현진은 시즌 종료와 함께 ‘살림남’ 출연을 확정했다. 지난 2018년 1월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배지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둔 류현진은 ‘살림남’을 통해 그동안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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