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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ʺ한동훈 3대 요구, 대통령 입장에선 다 거부할 것ʺ

[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21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대통령실을 향해 요구한 ‘김건희 여사 라인 정리 등 대통령실 인적 쇄신, 김 여사의 대외활동 중단, 의혹 관련 규명 절차 협조’와 관련해 “대통령 입장에서는 다 거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의원은 이날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네가 뭔데’ 이런 식으로 나올 것"이라며 “(한 대표가) 김 여사가 굉장히 이런저런 전횡을 한다는 것을 검증하고 싶어 하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김 여사가 공천이나 인사에도 영향을 많이 미친다는 것인데, 그러면 법무부 장관 임명할 때는 영향이 없었을까"라며 “지금 윤석열 정부로부터 수혜를 받던 사람들은 이걸 건드리면 엄청난 자기모순에 빠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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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한강 특별 서가 운영…28개 언어 79종

국립중앙도서관이 본관 2층 문학실에 한강 특별 서가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특별 서가에는 한강 작가의 초기 작품인 ‘그대의 차가운 손’을 비롯해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등 국내에서 발간된 주요 작품 14종이 소개된다. 총 28개 언어로 번역된 작품 79종이다.

2016년 영국 맨부커 인터내셔널 부문을 수상한 ‘채식주의자’의 경우 그리스어, 베트남어, 아제르바이잔어 등 다양한 언어로 읽을 수 있다.

국립중앙도서관 측은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 이후 ‘한강 작품 읽기’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한국문학의 매력을 깊이 체험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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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이노베이트, 자율주행셔틀 최고 시속 40km 운행허가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롯데이노베이트(286940)는 국내 최초로 운전석이 없는 자율주행셔틀의 최고 시속 40㎞ 임시운행허가를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이노베이트는 △국내에서 제작한 프레임과 전기차 배터리 BMS(Battery Management System) 개발 △전기차 배터리 인증시험 △전자파적합성 시험 △고전원 전기장치 안전성 시험 등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 안전기준 인증시험을 통과하며 시속 40km를 운행할 수 있는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한 차로 유지 및 변경과 끼어들기 등 차량 운행능력과 라이다 센서를 통한 신호등·차선·객체 등 영상기반 인공지능(AI) 인지 소프트웨어 고도화, 돌발상황 발생에 대한 안전 대책 등을 강화하며 주행시험 인증도 통과했다. 이번 인증으로 롯데이노베이트는 기존보다 60% 상향된 속도인 40km/h로 도로주행을 할 수 있다. 시내 주행 시 교통 흐름을 크게 방해하지 않고 일반 차들과 비슷한 속력으로 운행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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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청약 필요없고 서명만해”... 현장에서 ‘14억’ 꽂아준 이 억만장자

로이터 통신과 미국 폭스 뉴스에 따르면, 머스크는 이날 펜실베이니아주 해리스버그에서 연 지원 유세 행사에서 “최대한 많은 사람이 이 청원에 서명하길 원하기 때문에 여러분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며 대선일까지 매일, 서명자 중 무작위로 선정한 사람에게 100만 달러를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머스크가 언급한 청원은 수정헌법 1조(표현의 자유)와 2조(총기 소지 권리 보장)에 대한 지지를 서약하는 내용이다. 그는 자신이 트럼프 전 대통령 지원을 위해 설립한 슈퍼팩(super PAC·정치자금 모금 단체)인 ‘아메리카 팩’을 통해 청원 서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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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추억 속 풍경 담아내는 미니어처 작가

[앵커]

의뢰인의 추억 속 풍경을 작품으로 만들어 주는 미니어처 작가가 있습니다.

[리포트]

오랫동안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아 온 대중목욕탕 사진입니다.

발레리나가 그려진 벽, 사람들의 피로를 풀어주던 욕조, 목욕 후 잠시 쉬어가던 벤치까지.

미니어처 작가 다니모토 씨의 손길을 거치면 이 모든 것들이 당시의 분위기와 함께 생생하게 되살아납니다.

[다니모토 도모코/미니어처 작가 : “고객의 추억을 되살리는 작업이기 때문에 저 혼자가 아니라 고객과 함께 만든다는 마음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다니모토 씨에게 작품을 의뢰한 커피 로스팅 장인 우라카와 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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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시큐어, 인도네시아에 K모바일 신분증 역량강화 연수 진행

라온시큐어는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인도네시아 정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K-DID(한국형 모바일 신분증) 기술관련 역량강화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아리스리얀또(Arisriyanto) 인도네시아 국가사이버암호원 전자인증서비스 국장을 포함해 내무부, 정보통신부, 행정개혁부, 정치법률안보조정부, 법인권부, 국가공무원청, 국가경찰청, 조폐공사 등 9개 정부 부처의 주요 관계자 20여명이 참가했다.

라온시큐어는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신분증 기술의 이해’를 주제로 한 강의 세션을 통해 K-DID 기술의 특장점을 설명하고, 한국의 모바일 신분증 앱을 시연했으며, 모바일 신분증 구축에 활용된 자사의 블록체인 기반 DID 신원자격·인증 통합 플랫폼인 옴니원 디지털아이디(OmniOne Digital ID)도 소개했다. 세션의 마지막에는 참석자들이 모바일 신분증 인증 기능이 탑재된 무인 자판기를 사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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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호 민트로켓 대표 ʺʹ데이브 더 다이버ʹ, IP 확장이 목표ʺ

(지디넷코리아=강한결 기자)넥슨 신규 법인 민트로켓의 초대 사령탑을 맡은 황재호 대표가 ‘데이브 더 다이브’ 지식재산권(IP)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미국 게임매체 비디오 게임 크로니클(VGC)이 지난 18일 밝혔다.

외신에 따르면 황 대표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게임스컴 아시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황 대표는 “민트로켓의 새로운 독립성 덕분에 모회사(넥슨)에 아이디어와 사업 계획을 제시하는 것보다는 게임 개발에 집중할 수 있다"며 “특히 데이브 더 다이버 IP 확장을 위해 노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지금 작업 중인 스토리 DLC 외에도 각 캐릭터에 대한 별도의 게임을 만들고 싶다"며 “주요 캐릭터들이 어떻게 만났는지, 블루홀에 오기 전에 무엇을 했는지 보여주기 위해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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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집권 후 가장 낮아ʹ..윤 대통령 지지율 24.1%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4∼18일 전국 성인 2,51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0%포인트)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24.1%였습니다.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역대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국정 수행 부정 평가도 72.3%로 종전 최고치인 71.3%를 갈아치웠습니다.

권역별로 보면, 전통적 보수 지지 지역에서 윤 대통령 지지율이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광주·전라 지역에서는 지지율이 5.8%p 올랐습니다.

이념 성향별로도 보수층에서 진보층보다 민심 이탈이 나타났습니다.

보수층에선 1.6%p 하락했고, 진보층에서는 오히려 1.1%p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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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힘 모아 차에 깔린 어린이 구조

[앵커]

세상에는 가끔 슈퍼맨들이 나타나는데요.

후베이 성에서 차에 깔린 어린이를 시민들이 구해냈습니다.

[리포트]

아빠와 다섯 살, 어린 딸이 다정하게 길을 건넙니다.

갑자기 딸이 혼자 왔던 길을 되돌아 불법 주차된 차량 틈새로 뛰어나오는 순간, 달리는 차에 부딪히더니 순식간에 차 밑으로 깔립니다.

왼쪽 손과 어깨가 차에 끼어 옴짝달싹 못하는 상황.

이를 본 시민들이 소녀를 구하기 위해 하나둘씩 모이더니 차를 들어 올립니다.

2톤 무게의 차를 들기란 쉽지 않지만 스무 명이 힘을 모아 네 번을 시도한 끝에 소녀를 구조하는 데 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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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흑백요리사ʹ 정지선도 ʹ먹튀ʹ 당했다…ʹ15만원 세트ʹ 먹고 사라져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한 정 셰프는 MC 전현무로부터 “요즘 속상한 일이 있다고 들었다"라는 질문을 받고 “어제 먹튀 사건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정 셰프는 “2명의 혼성 손님이 세트 요리에 메뉴를 추가했다"면서 “피해 금액은 15만원이었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탈북민 출신 요식업자 이순실은 “잡으면 나에게 데려오시오. 다리 몽둥이 부러트리게"라고 분노했다. 전현무는 “북한에서 먹튀 하면 어떻게 되나"고 묻자 이순실은 “총살이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 셰프는 ‘딤섬의 여왕’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으며 이연복 셰프의 애제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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