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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모두가 함께하는 더 나은 양주시의 미래를 위해 최선 다할 것”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를 구호로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빠르게 비약하고 있는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18일 청사 잔디광장 앞에서 시 승격 21주년을 맞이해 ‘기념식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김정민 부시장 및 각 실·국· 소장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기념 나무 소개, 기념식수 시삽, 나무 심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식재된 ‘21주년 기념식수’는 상록침엽 교목인 소나무의 한 품종인 ‘반송’이며 이복선 前 양주시 마전1통장이 기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양주시목’으로 지정되어 있는 소나무는 항상 푸른빛을 띠고 추위에 잘 견디며 자생력이 강한 양주시민의 강인함과 진취적 기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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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도 ʹ김 여사ʹ 두고 팽팽…심우정 검찰총장 증인 채택

김건희 여사 문제는 이번 주 국정감사에서도 쟁점이 될 걸로 보입니다. 특히 김 여사의 무혐의 처분을 놓고 오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치열한 공방이 예상되는데 이번주 금요일(25일)에는 심우정 검찰총장이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김휘란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은 검찰의 실질적인 임명권자가 김건희 여사냐며 날을 세웠습니다.

[강유정/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어제) : 김건희 여사 방탄 집단으로 전락한 ‘하루살이 검찰’에게 내일은 없습니다. 민주당은 내일 대검찰청 국정감사를 통해 ‘김건희 여사 불기소 결정’의 실체를 낱낱이 드러내겠습니다.]

김 여사 주거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도 없이 낸 결론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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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대통령, 푸틴 통화서 ʺ가스 공급 감사ʺ…ʺ對러 제재 절대 불가ʺ 천명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가스 공급을 해준 데 대한 감사를 표하고 러시아에 절대 제재를 가하지 않겠다고 천명했다.

20일(현지시각) AP통신에 따르면 유럽연합 가입 후보국인 세르비아는 서방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러시아에 제재를 가하는 것을 계속 거부할 것이라고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이 이날 푸틴 대통령과의 전화통화를 한 후 밝혔다.

세르비아에서 우파 포퓰리스트인 부치치 대통령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푸틴 대통령과 2년 만에 처음 통화를 한 사실을 전하면서, “러시아와 세르비아 간의 관계와 신뢰를 더욱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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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명백한 조롱ʺ…지예은X김아영, ʹSNLʹ 하니·한강 패러디에 비난봇물 ʹ댓글차단ʹ [엑ʹs 이슈]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SNL 코리아’가 뉴진스 하니와 작가 한강 관련 패러디를 해 논란이 된 가운데, 이를 연기한 배우 지예은과 김아영 또한 비난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19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예능 프로그램 ‘SNL 코리아 시즌6’(이하 ‘SNL’)에서는 뉴진스 하니의 국정감사 패러디와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을 다룬 패러디가 연이어 공개됐다.

지예은은 최근 직장내 괴롭힘에 대한 피해를 알리기 위해 국정감사에 출연했던 하니로 분했다. 그는 는 ‘푸른 산호초’ 패션으로 알려진 푸른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등장했고 하니의 단발 머리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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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 일시적 실적 부진에도 여전히 기회-하나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하나증권은 21일 휴메딕스(200670)에 대해 올 3분기 실적이 일시적으로 부진할 것으로 전망되나 일시적 국면일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5만 3000원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3만 1800원이다.

최 연구원은 이어 “연내 출시 예정인 브라질 바디필러(안면필러 12cc·바디필러 2001000cc)는 필러 수출액 볼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요인”이라며 “추가로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2025~2026년 필러 제품 미국 FDA 임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2026년부터는 현재 고성장 중인 CMO 사업과 함께 CDMO 사업 부문에서도 본격적인 매출 발생이 기대된다는 점에 주목했다. 신규 취임한 국내 선두 에스테틱 업체 출신 인사를 통해 중국 영업망도 확대되리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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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사업 점검 나선 LG 구광모...인사는 11월 말

21일 재계에 따르면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이날부터 전자 계열사를 시작으로 약 한 달간 순차적으로 주요 계열사의 사업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LG그룹은 매년 상반기에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전략 보고회를, 하반기에는 경영실적과 다음 해 사업계획을 중심으로 고객 가치 제고와 사업 경쟁력 강화 전략 등을 논의하는 사업 보고회를 열고 있다.

이번 사업 보고회에서는 올 한 해 사업 성과와 이에 대한 계열사별 대응 전략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구 회장이 강조해 온 고객 가치 내재화 전략과 함께 미래 먹거리로 점 찍은 인공지능·바이오·클린테크(ABC) 분야 등을 중심으로 한 미래 사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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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러시아 브릭스 회의 참석 취소…ʺ뒷머리 다쳐 치료 중ʺ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78)이 머리를 다쳐 예정됐던 브릭스 정상회의를 위한 러시아 방문을 취소했다고 20일(현지시간) 브라질 대통령실이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부상 경위는 밝히지 않았지만, 대통령이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의사들은 그가 머리 뒤쪽이 찢어져 봉합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으며 장거리 여행을 하지 말라고 조언했다고 했다.

대통령실은 룰라 대통령이 브릭스 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하고 이번 주에는 브라질리아 대통령궁에서 업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룰라 대통령은 19일에 욕실에서 넘어져서 다쳤다. 룰라는 20일 저녁 일찍 브라질리아를 떠나 러시아로 갈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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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ʹ종이없고 방문없는ʹ 스마트 계약행정 시행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종이 문서로 결재·출력·보관하는 계약업무를 전자문서로 전환하는 ‘서초 스마트 계약행정’을 11월부터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현재 계약업무 때 종이 서류에 도장 날인과 수기 결재해 연간 약 25만장의 종이 서류가 서고에 보관된다"며 “이를 개선하고자 구는 도장·결재를 행정전자서명으로 대체해 종이 출력 없이 전자문서시스템으로 일원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전자보관 방식 도입에 따라 종이 출력을 약 80%(연간 20만장) 줄일 것으로 기대했다. 구는 “30년생 소나무 140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로, 연간 1천120kg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도 예상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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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 모른다지만…제시 ʹ팬 폭행 사건ʹ 삼합회·美갱단 의혹 까지

JTBC ‘사건 반장’에 따르면 당시 제시의 일행 중 한 명이 사진을 요청한 A군을 향해 영어로 욕설하며 자신을 막아 세웠고, 제시가 이 남자를 제지하며 ‘죄송하다’며 사진 촬영을 거절했다. 하지만 뒤에서 지켜보던 또 다른 남성이 A군을 향해 주먹을 휘둘렀다. 이 과정에서 제시가 처음에는 말리는 듯했지만 별다른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A 군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사건 현장 인근에서 술을 마시던 제시 일행을 발견했다. 하지만 폭력을 쓴 남성은 이미 자리를 떠난 상태였다. 제시 일행은 가해자에 대해 “누군지 모르고, 어디에 있는지도 모른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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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유영재, 재판대 선다…檢 성추행 혐의 ‘불구속 기소’

이혼한 전처인 배우 선우은숙의 친언니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피소된 방송인 유영재가 결국 재판대에 서게 됐다.

이 사건을 담당한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은 지난 18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친족관계에의한강제추행)혐의를 적용해 유영재를 불구속 기소했다. 지난 4월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고소장을 접수한 후, 6월 검찰 송치된 지 4개월 만이다.

고소인의 변호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는 21일 문화일보에 “18일 유영재에 대해 불구속 구공판(기소) 결정을 내렸다는 검찰의 연락을 받았다"면서 “검찰이 ‘혐의가 인정된다’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법원의 판단을 통해서 처벌을 구하는 결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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