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를 구호로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빠르게 비약하고 있는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18일 청사 잔디광장 앞에서 시 승격 21주년을 맞이해 ‘기념식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김정민 부시장 및 각 실·국· 소장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기념 나무 소개, 기념식수 시삽, 나무 심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식재된 ‘21주년 기념식수’는 상록침엽 교목인 소나무의 한 품종인 ‘반송’이며 이복선 前 양주시 마전1통장이 기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양주시목’으로 지정되어 있는 소나무는 항상 푸른빛을 띠고 추위에 잘 견디며 자생력이 강한 양주시민의 강인함과 진취적 기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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