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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이나 곳곳 공습…젤렌스키 고향서 17명 부상

【 앵커멘트 】 북한이 러시아를 위해 우크라이나 전선에 병력을 보낸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긴장감이 한층 더 고조되고 있죠. 러시아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고향을 비롯한 곳곳을 드론과 미사일로 타격했고, 우크라이나도 드론 공습으로 반격하는 등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백길종 기자입니다.

【 기자 】 건물이 폭삭 주저앉아 형체를 알아보기 어렵습니다.

소방대원들이 불을 꺼보지만, 건물은 이미 폐허가 됐습니다.

현지시각 지난 19일 밤, 우크라이나 동남부의 크리비리흐가 러시아의 미사일 공습을 당한 모습입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고향인 크리비리흐는 이날 공습으로 구조대원 1명을 포함해 17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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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우크라전보다 더 위험...北 최정예 파병에 초조해진 세계

러시아는 파병 북한 군인에게 보급품을 지급하기 위해 한글 설문지까지 준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문화부가 공개한 설문지에는 한글로 모자와 군복 치수를 묻는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앞서 북한군으로 보이는 군인들이 러시아군으로 추정되는 군인에게서 장비를 배급받는 동영상도 공개됐습니다.

북한의 러시아 파병을 뒷받침하는 증거들이 속속 공개되고 있습니다.

미국 등 서방은 북한군 파병을 공식적으로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러시아의 곤경을 부각하고 있습니다.

[로이드 오스틴 / 미국 국방장관 : 만약 사실이라면 심각한 문제지만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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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U2 보노의 자서전, 서렌더 외

[앵커]

대중음악 역사상 위대한 밴드 중 하나로 꼽히는 U2의 리드보컬 보노가 자신의 40년 음악 인생을 회고하는 자서전을 펴냈습니다.

자신의 음악과 사회활동에 대한 보노의 솔직한 고백이 800여 페이지에 걸쳐 담담하게 펼쳐집니다.

새로 나온 책, 노태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 서렌더 보노 지음 / 생각의힘

방공호로 변한 우크라이나 키이우 한 지하철역에서 반전을 노래했던 록밴드 U2.

5년 전 역사적인 내한 공연을 가지기도 했으며, 리드보컬인 보노는 사회운동가로도 활동해 노벨평화상의 단골 후보이기도 합니다.

보노가 자신의 40년 음악 생활을 한 권의 책으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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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 11월 17일 토크 콘서트 ‘주제파악’ 개최 [공식]

[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솔라가 토크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솔라는 오는 11월 17일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2024 솔라(Solar)’s TALK CONCERT [주제파악]’(이하 ‘주제파악’)을 개최한다.

‘주제파악’은 ‘시도의 대명사’로 불리는 솔라의 새로운 도전이다. 음악이 아닌 토크에 도전장을 내건 솔라는 특유의 솔직하면서도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이제까지 못다 한 이야기들을 마음껏 풀어낼 전망이다.

토크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코너가 꾸려질 예정인 가운데, 솔라의 라이브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솔라는 얼마 남지 않은 올해 연말을 팬들과 의미 있게 마무리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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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한동훈 오늘 만찬 없이 ʹ차담ʹ...ʹ김건희 문제ʹ 어떻게 될까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오늘(21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만납니다. 핵심 쟁점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여러 문제를 두고 윤 대통령과 한 대표가 가시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한 대표는 이날 오후 4시 30분 용상 대통령실에서 면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날 만남에는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배석할 것으로 알려져, 당초 한 대표가 요청했던 ‘독대’ 형식은 아니게 됐습니다.

면담은 차를 마시며 얘기를 나누는 ‘차담’ 형식으로 만남을 갖게 됐습니다. 면담이 이뤄지는 시간상 식사는 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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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의왕시장 “시민이 공감하는 열린 시정 실현하겠다”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의왕시(시장 김성제)가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6개 동 주민센터에서 개최한 ‘시민과 소통하는 찾아가는 시장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14일 청계동을 시작으로 내손2동, 내손1동, 오전동, 부곡동, 고천동 등 관내 모든 동에서 진행한 ‘찾아가는 시장실’은 시정 주요 사업 계획과 현안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성제 시장은 3일에 걸쳐 700여 명의 주민을 만난 자리에서 지난해 시에서 집중적으로 추진했던 시민 생활 밀착형 사업과 계층별 지원 정책들의 성과를 설명했다. 이어 차질 없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대규모 도시개발, 도심 철도망 구축 등 시의 역점사업과 교육, 복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시정 운영 사항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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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데 어떻게 가요?” 그 배우, 조세호 결혼식 왔다…누구길래?

조세호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조세호입니다”라며 “결혼발표가 생각보다 빨리 알려져서 이미 결혼했다고 생각해주시는 분들도 꽤 계셨다”라고 썼다.

이어 “조금전 너무나 많은분들의 축하와 축복속에 결혼식을 잘 마무리했다”며 “무엇보다 오늘 이자리 함께해주시고 축하해주신 모든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의 인사 전해드리고 싶다. 또한 이 글을 읽으시면서 축하해주시는 모든분들께도 감사 인사드린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결혼준비하면서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는데 그 감사한마음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라며 “앞으로 평생을 함께할 두사람 서로 아끼고 의지하며 보내주신 축복 한아름 안고 감사히 행복하게 살아갈 모습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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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출근길 아침 10도 안팎 ‘쌀쌀’…남부·제주는 오후부터 비

기상청은 이날 “오늘(2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릴 가운데 오후부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 1050㎜ ▲서울·인천·경기서부·서해5도 540㎜ ▲강원도 1050㎜ ▲대전·세종·충남·충북 1050㎜ ▲광주·전남 2060㎜(많은 곳 전남남해안 80㎜ 이상) ▲전북 1050㎜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울릉도·독도 2060㎜(많은 곳 부산·울산·경남남해안 80㎜ 이상) ▲제주도 3080㎜(많은 곳 120㎜ 이상)다.

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가 될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519도, 낮 최고 기온은 1825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2도, 수원 10도, 춘천 7도, 강릉 12도, 청주 12도, 대전 11도, 전주 11도, 광주 12도, 대구 12도, 부산 17도, 제주 19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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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ʺ소형모듈원자로 4기 건설…전력 수급 반영ʺ

대통령실 박상욱 과학기술수석은 “소형모듈원자로, SMR 4기 건설을 11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반영했다"며 “연말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수석은 20일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SMR 1기는 전기 발전 용량이 170메가와트에서 350메가와트로, 4개 정도를 묶어야 발전소 1기에 해당하는 출력이 나온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전력수급기본계획 국회 동의 전망에 SMR은 차세대 성장 동력이자 수출 주력 효자 상품이 될 수 있는 기술이라며 이런 부분에 여야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과학기술수석 #SMR #소형모듈원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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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형 선고받고 해외로 도주…지난해 1000명 넘어

징역·금고 등의 실형이 실형이 선고됐지만 수감되기 전 도주한 자유형 미집행자의 누적 규모가 지난해 6000명을 넘은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이 중 해외로 도피한 이들은 지난해 1000명을 넘은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실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누적 자유형 미집행자는 6075명이었다.

2019년 4405명, 2020년 4548명, 2021년 5340명, 2022년 5911명으로 계속 증가했다.

이 중 국외로 도피한 미집행자의 경우 2019년 698명, 2020년 815명, 2021년 884명, 2022년 928명, 2023년 1014명으로 지난해에 누적 1000명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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