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의 책 판매량이 엿새 만에 100만부를 넘어서는 등 열풍이 이는 가운데 ‘노벨상 특수’가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서도 이어지는 모양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콘텐츠 플랫폼 리디의 ‘지금 많이 읽고 있는 작품’ 톱 3는 전날(20일) 기준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 ‘채식주의자(개정판)’, ‘작별하지 않는다’ 등이 차지했다.
리디는 다음 달 9일까지 ‘한강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를 통하면 ‘작별하지 않는다’, ‘흰’, ‘희랍어 시간’ 등 일부 작품은 할인된 가격에 소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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