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조세호의 결혼식이 시상식급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20일 조세호는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9살 연하 미모의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을 한 달 앞두고 시상식을 방불케하는 하객 라인업이 공개돼 시선이 쏠렸다.
사회는 절친인 남창희, 주례는 선배 전유성이 맡는다. 또한 조세호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거미 누나가 축가를 해주시기로 했다"고 밝혔고, 김범수, 태양도 축가를 부른다. 뿐만 아니라 조세호를 위해 절친 이동욱, 남창희이 웨딩화보 들러리로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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