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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워리 부부’ 남편, 아내 몰래 카드 발급받아 대출 “카드값 이중으로 쌓여”(결혼지옥)[Oh!쎈 포인트]

[OSEN=임혜영 기자] ‘돈 터치 부부’ 남편이 아내 몰래 대출을 받은 적 있다고 말했다.

21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이하 결혼지옥)에는 남편이 월급을 공개하지 않아 답답한 아내와 아내가 생활비를 더 요구할까 봐 월급을 공개하고 싶지 않은 남편, 금전적인 문제로 부부 갈등이 극에 달은 ‘돈(₩) 터치 부부’가 출연했다.

신청 2년 만에 ‘결혼지옥’에 출연하기로 결심한 이들 부부. 아내는 “양육 문제, 돈 문제로 거짓말을 해서 신청하게 되었다”라고 출연 이유를 전했다.

부부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남편은 택배 일을 했고, 아내는 워킹맘으로 일과 육아, 집안일을 병행하며 지쳐 있었다. 그런 날 남편의 퇴근이 늦어졌고, 아내는 남편에게 전화를 해 늦은 퇴근에 대해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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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고공행진 숨 고르기·빅테크 실적 대기…혼조 출발

(뉴욕=연합뉴스) 김 현 연합인포맥스 통신원 = 뉴욕증시는 10월 넷째 주 첫 거래일을 혼조세로 출발했다. 3대 지수가 주간 기준 6주 연속 상승세를 달성한 후 빅테크를 비롯한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며 숨 고르기 하는 형세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오전 10시30분 현재 우량주 그룹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34.73포인트(0.31%) 하락한 43,141.18을 기록하고 있다.

대형주 벤치마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58포인트(0.11%) 내린 5,858.09,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3.73포인트(0.13%) 오른 18,513.28을 각각 나타냈다.

3대 지수는 전거래일인 지난 18일, 일제히 상승 마감한 바 있다. 넷플릭스를 위시한 주요 기업들의 강력한 실적 보고서가 시장을 끌어올려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주간 기준으로도 3대 지수 모두 6주 연속 오르며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연중 최장 상승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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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동생 전역도 숨긴 남편 “속였다고 나불댈 것” 아내 급 정색 (결혼지옥)

[뉴스엔 하지원 기자]

친한 동생이 전역한 사실을 숨겨야 했던 남편의 사연이 공개됐다.

10월 21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는 남편이 월급을 공개하지 않아 답답한 아내와 생활비를 더 요구할까 봐 월급을 공개하고 싶지 않은 남편이 등장했다.

일상 영상 속 남편은 택배 업무를 마친 후 친한 동생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스튜디오에서 남편과 만난 동생의 얼굴을 본 아내의 얼굴은 급격하게 싸늘해져 눈길을 모았다.

남편은 “머리는 ‘져주자’라고 하는데 몸이 말을 안 들어서 싸우게 된다. 이상하게 아내만 보면 내 주장이 안 굽혀진다"라며 아내와 갈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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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건설사 대표 母 돕다 오물 맞았다 ʺ17만 원 벌어ʺ[동상이몽2][★밤TView]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백성현이 전문건설사 대표인 어머니를 돕기 위해 현장에 출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성현은 “어머니가 전문건설사 대표다. 급한 일이 있으면 일당을 받고 일을 도와드린다. 직책은 ‘백 과장’이다"고 밝힌 뒤 1톤 작업차를 몰고 급히 현장으로 향했다.

현장에 도착한 백성현은 익숙하게 문제 상황을 체크하고, 빠르게 해결에 나섰다. 백성현은 문제가 발생한 배관 위치를 단번에 찾고 “많이 해 봐서 한 번에 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배관 뚜껑을 열고 본 배관은 커피 찌꺼기로 가득했다. 심지어 안쪽으로 갈수록 커피 찌꺼기가 심각하게 달라 붙은 상황. 백성현은 물을 가득 채운 고압세척기로 세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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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모 ʺ6살 연하 아내, 늙어서 보자는 말 자주 해ʺ(4인용 식탁)

배우 안재모가 6살 연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고백했다.

10월 2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도큐멘터리 ‘4인용 식탁’은 K리그의 전설 이동국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안재모는 “아내가 늙어서 보자는 말 요새 자주 한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아내는 6살 차이다. 결혼 14년 됐다. 독특하게 만났다. 동갑내기 중 야구하는 친구가 많았다. 야구선수 조용준이 제일 친한 친구였는데 그날 경기가 잘 안 풀려서 술 한잔하자고 연락이 왔다. 씻고 준비하고 왔다 갔다 하는데 내 방 컴퓨터로 싸이월드를 보고 있었다. 지나가다가 사진 한 장을 봤는데 누구야 했다. 아는 동생의 친구라더라. 소개 좀 시켜 달라고 했다"고 돌이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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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5000원→15만원” 한국시리즈 암표 거래 40대 적발

정상적으로 예매한 야구장 입장권을 웃돈 5배를 얹어 되팔려던 40대가 경찰에 적발됐다.

21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쯤 광주 북구 임동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출입구에서 입장권을 15만원에 판매하던 40대 남성 A씨가 암표를 판 혐의(경범죄처벌법 위반)로 적발됐다.

A씨는 3만5000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입장권을 15만원에 되팔려던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에게 범칙금을 부과하고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은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2017년 이후 7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하고 한국시리즈에 직행하면서 암표 매매 등 불법 행위 단속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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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논술문제 유출’ 논란에 일부 수험생 무효소송 제기

2025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 계열 논술 문제가 유출됐다는 논란과 관련해 일부 수험생이 법적 다툼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집단소송을 대표로 추진한 A 씨는 올해 연세대 자연 계열 논술시험에 응시한 수험생과 학부모 18명이 서울서부지법에 시험을 무효로 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해당 논술 시험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도 함께 신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송 대리는 일원법률사무소의 김정선 변호사가 맡는다. 김 변호사는 2022년도 수능 과학탐구영역 생명과학Ⅱ 출제 오류 관련 소송을 맡았으며 당시 법원은 정답 취소 판결을 해 수험생의 손을 들어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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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서 근무지 이탈한 북한군 18명 붙잡혔다

북한군 장병 18명이 러시아 본토에서 붙잡혀 구금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작전에 배치됐다가 근무지를 이탈한 혐의를 받는다.

키이우인디펜던트와 우크라인스카프라우다 등 현지 언론은 자국 군·보안 소식통을 인용해 러시아 당국이 지난 16일 이탈 지점에서 60㎞ 떨어진 러시아 브랸스크주 코마리치에서 이들을 검거했다고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우크라이나 언론들은 북한군 18명이 쿠르스크주와 브랸스크주 경계,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7㎞ 떨어진 지점에서 부대를 이탈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매체들은 쿠르스크주 코무토프카 지역에 북한군 교관 약 40명과 러시아 장병 50명이 배치돼 있었으며 북한군은 군사 목적의 ‘풍선’ 사용법을, 러시아군은 현대식 보병 전투 전술을 서로 가르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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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혁, 구안와사만 두 차례 ʺ결혼 준비에 예능 촬영・공연 연습하다 발병ʺ(ʹ동상이몽2ʹ)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오종혁이 구안와사를 두 번이나 겪었다고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4년차인 오종혁이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이날 오종혁은 “결혼한 지 6개월 만에 아이가 생겨서 27개월 딸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딸이 태어나고 집안 서열 꼴찌가 됐다며 “저희 집에 아내, 딸 그리고 강아지도 암컷이고 제가 키우는 뱀이 있는데 뱀도 이름이 꽃님이다. 뱀보다도 못한 서열이다. 그렇게 되더라"고 말했다.

오종혁은 배우 백성현이 지난해 골연골종 수술을 받은 이야기를 전하자 두 차례 구안와사를 겪은 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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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원주민, 찰스3세 면전서 ʺ영국이 우리 학살ʺ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호주 의회에서 원주민 출신 상원의원에게 원주민 학살에 대한 비난을 직접 들었다.

21일(현지시간)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찰스 3세가 이날 캔버라에 있는 호주 의회 그레이트홀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연설을 마치고 난 직후 리디아 소프(빅토리아주·무소속) 상원의원이 “당신이 우리 사람들에 대한 학살을 저질렀다"고 외쳤다.

소프 의원은 이어 “우리 땅을 돌려달라. 우리에게서 훔쳐 간 우리의 뼈, 아기, 사람들을 내놔라. 당신이 우리 땅을 파괴했다. 우리는 조약을 원한다"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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