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회 법사위 국감에는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 관련 인물 중 한 명인 강혜경씨가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강 씨는 김영선 전 의원의 공천을 김 여사가 줬다는 등 주장을 했는데, 여당은 수사 받고 있는 피의자의 주장이라며 신빙성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박현우 기자입니다.
[기자]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 관련 의혹의 제보자이자, 김영선 전 의원의 보좌관을 지낸 강혜경씨를 상대로 야당은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을 따져 물었습니다.
<전현희 / 더불어민주당 의원> “(명태균이)3억 7,000만원 대신에 김영선의 공천을 받아왔다 이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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