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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조현민·노삼석 사장, 우즈벡 물류 현장 점검…유라시아 경쟁력 강화

현지 물류 상황 확인·직원 격려, 고객사와 스킨십 강화

한진에 따르면 두 사장은 지난 13~15일 우즈베키스탄을 돌아보며 현지 물류 상황을 확인하고 고객사와의 스킨십을 강화했다.

두 사장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위치한 한진의 현지 법인인 ELS(Eurasia Logistics Service) 법인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지 물류 상황을 세심하게 점검했다.

ELS 법인은 2010년 설립 이후 꾸준히 매출과 물동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유럽, 터키, 카자흐스탄 등 인근 국가에서 국제 트럭킹 운송과 항공·철도를 활용한 포워딩 사업을 통해 중앙아시아, 유럽, 중동을 연결하는 유라시아 물류의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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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브랜드 LBB, 올리브영 입점…온라인몰서 탈모 완화 샴푸 ʹ품절ʹ

화장품 브랜드 엘비비(LBB)가 국내 최대 화장품 유통 채널 올리브영에서 자사 제품을 선보입니다.

LBB는 지난 17일 올리브영 온라인몰 입점과 동시에 ‘LBB 리바이탈 엘릭시어 샴푸’가 판매 상위권 랭킹 5위를 달성했습니다.

LBB는 35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하이엔드 스파 전문 기업에서 선보이는 프리미엄 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입니다.

LBB 리바이탈 엘릭시어 샴푸는 독일 더마테스트 최고 등급인 ‘EXCELLENT 5-STAR’를 획득한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샴푸로 ‘빠지는 모발 감소’, ‘모발 뿌리 볼륨 개선’을 포함해 총 8가지의 검증된 임상 결과를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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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유, 일본 최대 IT전시서 ʹ카피모니터·GPT킬러ʹ 시연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자연어를 이해하는 실용 AI 기술 기업 무하유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는 일본 최대 IT 전시회인 ‘재팬 IT 위크(Japan IT Week)‘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재팬 IT 위크는 AI,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IT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솔루션 및 서비스를 소개하고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메쎄에서 진행되며 올해는 6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이번 전시에서 무하유는 자사 일본어 솔루션인 ‘카피모니터’와 ‘GPT킬러’ 일본어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하유는 지난 2020년 일본어 전용 AI 표절 검사 서비스 카피 모니터로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 2011년부터 표절검사 서비스 ‘카피킬러’를 운영하며 쌓아온 데이터 분석 및 자연어 처리(NLP) 역량을 집약했다. 타 자료를 그대로 베낀 듯한 문서는 물론 일부 표현을 누락하거나 짜깁기했다고 의심되는 부분까지 검출해 문서의 표절 여부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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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민낯→메이크업 과정 공개…이렇게 예쁠수 있나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메이크업 전후 모습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21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미팅 가기 전 부랴부랴 메이크업"이라고 적고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최준희는 민낯을 시작으로 메이크업이 완성되는 과정을 보여줬다. 민낯으로 등장한 최준희는 잡티 하나 없는 맑은 피부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홀로 메이크업을 한 뒤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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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70m 높이에서 근무하는 제철소 로봇을 아시나요

“고소공포증 있는 건 아니지요? 스마트와이어볼은 저기 보이는 사일로(저장탑) 꼭대기 높이쯤에 설치돼 있어요. 올라가는 길은 좀 힘들어도 포스코 전경이 다 보여 전망이 좋습니다.”

지난 17일 포스코 포항제철소 내 제선부 6코크스 원료공장에서 만난 포스코홀딩스 AI로봇융합연구소 황석균 수석연구원이 방진 마스크와 안전모를 건네며 기자의 담력을 넌지시 물었다.

포스코와 외부 로봇업체가 3년간 공동개발해 만든 스마트와이어볼은 철을 만드는 데 필요한 원료인 석탄과 철광석 등의 연원료를 이송하는 설비(컨베이어벨트)의 고장 유무를 점검·진단하는 로봇이다. 국내외 제철소를 통틀어 스마트와이어볼과 같은 로봇을 개발해 적용한 건 포스코가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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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공개매수 법적 리스크 해소

[한국경제TV 고영욱 기자] <앵커> 고려아연이 진행하는 3조2천억원 규모 자사주 공개매수가 법적 리스크를 해소했습니다.

법원이 영풍과 MBK연합이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면서입니다.

장 초반 76만원 대까지 떨어졌던 고려아연 주가는 기각 소식과 함께 공개매수가인 89만원에 육박할 정도로 급등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현장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고영욱 기자!

<기자> 네 저는 지금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나와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오늘 영풍이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측을 상대로 낸 공개매수 중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이번 가처분의 쟁점은 배임이었습니다.

가처분을 제기한 영풍 측은 고려아연 자사주 매입이 최윤범 회장의 경영권을 지키기 위한 것이고, 정상가격보다 높은 주당 89만원에 공개매수를 진행하기 때문에 회사에 손해를 끼치는 배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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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가장 얇고 가벼운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 나왔다…25일부터 판매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을 25일 국내 출시한다. 역대 갤럭시 Z 폴드 시리즈 중 가장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과 사용성을 극대화했다.

10.6mm의 두께와 236g의 무게는 ‘갤럭시 Z 폴드6’와 비교했을 때 1.5mm 얇고 3g이 가볍다.

슬림한 디자인에도 하드웨어는 한층 강력해졌다. 갤럭시 Z 시리즈 최초로 2억 화소의 광각 카메라가 탑재돼 더욱 생생하고 선명한 사진과 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또한 16기가바이트(GB) 메모리를 탑재해 폴더블에 최적화된 ‘갤럭시 AI’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스트라이프 패턴과 메탈∙글래스 소재는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제공한다. 색상은 블랙 쉐도우 한가지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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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현장] 김건희 여사 동행명령장 무산…정청래 ʺ고발·법적 조치ʺ

(서울=뉴스1) 조현기 한병찬 한상희 기자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야당 의원들은 21일 동행명령에 응하지 않은 김건희 여사에 대해 법적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이날 오후 대검찰청 등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국회법에 보면 동행명령장 집행을 방해하는 행위도 처벌 대상"이라며 “법에 따라서 고발 조치하고 반드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동행명령장을 전달하기 위한 현장에 직접 다녀온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후 국감에서 “2차에 걸쳐서 방패막이가 있었다"며 “첫 번째는 언론인들의 취재를 방해하기 위한 경찰들의 가로막이었고 2차 가로막은 동행명령장을 송달하기 위해 가고 있는 국회의원들의 정당한 공무집행을 방해하기 위한 바리케이드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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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대남, 이번엔 업무추진비 논란… “광복절 연휴 법카 플렉스”

SGI서울보증 상근감사로 선임돼 ‘낙하산 논란’에 휩싸였던 김대남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이 업무추진비를 부적절하게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감사로 재직하던 두 달 동안 휴일에 모두 6차례 업무추진비를 썼고, 특히 지난 8월 광복절 연휴를 끼고는 강원도 강릉과 서울의 특급호텔에서 수십만원 규모의 지출이 이뤄졌다는 것이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서울보증으로부터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김 전 행정관은 감사로 재직하던 지난 8월 5일부터 10월 7일 사이 총 57차례에 걸쳐 736만원의 업무추진비를 썼다. 서울보증 감사는 업무추진비 명목으로 매달 470만원의 법인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기본급은 1억6000만원으로 50∼125% 수준의 성과급도 받을 수 있고, 기사와 차량이 별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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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문화 기반 시설 100만명당 54개…특광역시 중 두번째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도서관, 미술관, 박물관 등 광주 문화 기반 시설이 전국 특광역시 가운데 세종 다음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광주연구원이 2023 문화기반시설 총람을 토대로 제작한 인포그래픽에 따르면 인구 100만명당 광주 문화 기반 시설은 54.51개로 집계됐다.

세종이 67.78개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 47.62개, 부산 43.1개, 인천 42.8개, 대전 42.18개, 울산 41.42개, 대구 40.19개 등을 기록했다.

시설별로 미술관은 100만명당 9.78개로 가장 많았으며 공공 도서관은 18.87개(3위), 박물관은 9.08개(6위)였다.

최근 10년간 도서관은 17개에서 27개, 미술관은 7개에서 14개, 박물관은 9개에서 13개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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