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가 ‘9세 이전 놓치면 평생 아쉬운 미술 공부’를 펴냈다.
미술 교육은 아동이 ‘나’라는 존재를 마주하고, 관심 있는 주제나 생각을 그림으로 확장해 기록하는 과정이기에 굉장히 소중하다. 특히 9세 이전 아동에게 ‘그림’이라는 도구는 누구나 보편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자기 의사나 생각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하나의 언어다. 미술 시간에 아동은 자기 정체성, 성취감 등을 그림으로 기록하며 자기 주도성, 자기 표현력을 기를 수 있다.
이 책은 16년간 ‘그라바 아트 클래스’를 설립, 운영하고 있는 저자가 자신이 개발한 ‘아트에세이’ 커리큘럼을 소개하고 미술 교육이 9세 이전 아동에게 미치는 영향을 설명한다. 저자는 아트에세이 커리큘럼을 만들어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한 미술 교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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