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집권 자민당이 단독 과반 의석 획득이 어려운 것은 물론이고 여당 전체로도 과반 의석 확보 전망이 불투명하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사히신문은 지난 19~20일 전화와 인터넷으로 유권자 약 36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자민당 중의원 의석수는 이번 선거 전 247석에서 50석 정도가 줄면서 233석인 단독 과반에 못 미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습니다.
총선에서는 지역구 289명, 비례대표 176명을 합쳐 의원 465명을 선출합니다.
자민당이 단독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할 경우 정권을 되찾은 2012년 중의원 선거 이후 5번째 선거 만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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