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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광산 ‘삼탄아트마인’…정선 랜드마크 된다

강원도 정선군이 대한민국 최초 예술광산인 삼탄아트마인을 지역의 랜드마크로 만든다.

폐광의 역사를 간직한 삼탄 아트마인은 1964년부터 2001년까지 운영되었던 삼척탄좌 시설을 창조적인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국내 첫 예술광산 시설이다.

2013년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을 받았으며, 2015년 대한민국 관광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군은 대한민국 대표 폐광을 활용한 관광명소인 삼탄아트마인의 대외적인 인지도와 명소성을 확보하고자 랜드마크 사업을 추진한다.

2026년까지 국비 등 92억원을 들여 삼탄아트마인 일원에 야간 전시공간, 광차체험시설 연계 콘텐츠 도입, 광산 스토리 기반 미디어아트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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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진화와 이혼 후 ʹ키스ʹ 한다더니...따로 살며 진짜 끝 [종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이혼 후에도 동거 중이었던 남편 진화와 이젠 정말 각자의 길을 걷는다.

지난 20일, 함소원은 자신의 계인 계정에 “엄마는 너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라는 글과 함께 딸 사진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너의 의견을 너의 아빠와 결정하고 엄마는 무섭고 두려웠다. 내가 온전히 혼자 너를 잘 키울 수 있을까?“라며 “물론 나이가 어린 아빠지만, 엄마 마음 한편으로 마음이 안심됐던 것은 맞는 거 같다. 하지만, 이 시간 진짜로 너를 100% 혼자 키워야 하는 이 시간이 다가오니 엄마는 많이 두렵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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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해경 함정에 전기차 화재 진압 장비 ʹ0개ʹ…ʺ불 나면 2시간 돌아가요ʺ

해양경찰청이 운영하는 모든 함정과 파출소에 전기차 화재 진압 장치가 전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해경이 운항 중인 민간 선박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를 발견해도 즉각 진화에 나서지 못하는 것이다.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남 영암·무안·신안)이 해경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해경이 운영하는 전체 함정 21척과 전국 파출소 97곳 가운데 전기차 화재 진화 장비를 갖춘 시설은 한 곳도 없다.

서 의원은 해상에서 전기차 화재가 발생한 경우 즉각 진압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통상 바다에서 항해 중인 선박에서 발생한 ‘해양사고’는 해경이 담당한다. 소방청은 ‘소방기본법’에 따라 항구에 연결된 선박에서 일어난 화재에 대해서만 진화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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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불참하고 관광지 유람했다고?… 해경청장 논란 거세져

21일 뉴시스에 따르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지난 3월19일 ‘한·싱가포르 해양경찰 해양 안보 협력을 위한 국제회의’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할 당시 김 청장이 착용한 복장은 해경복제규칙에도 없는 청장 1인용 제복이었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을 대표하는 청장이 국제회의에 참석하며 해경 규정에도 없는 제복을 임의로 제작해 착용한 것이다.

이에 해경은 해당 회의 이틀 뒤인 지난 3월21일에 ‘하정복 근거 마련’을 위한 법령개정 계획을 보고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지난 6월17일에 특수직무경찰관 복제규칙 개정을 완료해 사후적으로나마 근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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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사위, ʹ도이치 사건ʹ 증인 김건희 여사·최은순씨 동행명령장 발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21일 김건희 여사와 김 여사의 모친 최은순씨를 대상으로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다.

법사위는 이날 대검찰청 대상 국감을 중단하고 동행명령장 발부를 위한 전체회의를 열고, 이날 대검찰청 국감 종료 전까지 김 여사와 최씨를 법사위 국감장으로 동행할 것을 명령하는 안건을 상정했다.

김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명품백 수수 의혹, 공천개입 사건과 관련해, 최씨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대검 국감 증인으로 채택된 바 있다.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은 “충분히 예상은 했지만 받아들일 수 없는 동행명령장 발부에 굉장히 유감"이라며 “현재 영부인이기도 하고 과거에 전례가 없었고 지금 상황에서 영부인에 대한 동행명령장 발부는 망신주기 이외에 별다른 의미가 없다"고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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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3년 연속 동반위 협력사 ESG지원사업 참여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가 3년 연속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의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참여한다.

동반위는 21일 수자원공사와 협력사 ESG 지원사업 참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자원공사는 상생협력기금 1억원을 출연하고, 물 분야 중소기업 20개사를 모집해 중소기업의 ESG 경영 인식 개선과 ESG 대응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동반위는 중소기업 ESG 표준 가이드라인에 따라 기업 맞춤형 ESG 지표를 선정하고, 환경 분야를 중점으로 ESG 교육·진단·현장실사(컨설팅)를 진행할 예정이다.

수자원공사는 지난 두 차례 동반위 ESG 사업을 통해 참여 중소기업의 ESG 지표 준수율을 35.1%에서 88.6%로 53.5%p 끌어올렸다. 참여한 41개사 중 40개사(97.6%)는 동반위 ESG 우수 중소기업확인서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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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ʹ박달2동→호현동ʹ 행정동 명칭 변경 62% 찬성

안양시는 만안구 ‘박달2동’의 행정동 명칭을 ‘호현동’으로 변경하는 것에 대해 주민 의견을 수렴한 결과, 조사에 참여한 세대의 62%가 변경에 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시는 8월 1일부터 이달 6일까지 박달2동에 거주하는 전 세대를 대상으로 박달2동을 호현동으로 변경하는 것에 대해 주민의견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박달2동 전체 7617세대 중 약 63%인 4798세대가 조사에 참여했으며, 참여 세대 중 약 62%인 2974세대가 행정동 명칭 변경을 찬성했다.

시는 당초 변경 기준으로 정한 전체세대의 60% 이상이 실태조사에 참여하고 참여 세대의 과반수가 찬성함에 따라 박달2동 명칭 변경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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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푹다행ʹ 미슐랭 스타 셰프 파브리 ʺ여기서 어떻게 요리해요?ʺ

‘푹 쉬면 다행이야’ 미슐랭 스타 셰프 파브리의 무인도 만찬은 어떨까.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 24회에서는 임원 재도전자 이대호와 야구부 일꾼 유희관, 이대은, 니퍼트의 0.5성급 무인도 운영 둘째 날 풍경이 펼쳐진다. 셰프로는 15년 연속 미슐랭 스타를 받은 셰프 파브리가 찾아온다.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과 붐, 김대호 그리고 이대은의 부인 래퍼 트루디가 이를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셰프 파브리가 0.5성급 무인도를 처음으로 찾는다. 다채로운 이탈리아 음식은 물론, 한식에도 조예가 깊은 파브리의 등장이 스페셜한 요리를 기대하게 한다. 설레는 마음으로 무인도에 들어온 파브리지만, 열악한 무인도 주방 환경을 보고 “여기서 어떻게 요리해요?”라며 당황한다. 특히 불을 직접 때서 써야 하는 아궁이를 보며 경악을 금치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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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특수교육대상학생 449명 고교 우선 배정

경북교육청은 2025학년도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특수교육대상학생 449명을 일반고와 특성화고, 특수학교 고등부에 우선 배치했다고 21일 밝혔다.

2025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으로 선정·배치된 학생들은 일반 고등학교 입학 전형에 앞서 진학 예정교에 우선 배치된다.

또, 학생의 특성에 적합한 교육과 치료지원, 통학비 지원, 방과후학교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된다.

도교육청은 지난달 20일 경상북도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열어 진학 심사를 진행해 449명을 고등학교에 배치했다.

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장애 정도와 능력, 보호자의 의견, 통학 거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거주지와 가까운 학교에 학생들을 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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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ʹ파병 북한군ʹ에 건넨 한글 설문지… “조선씩 치수 적으시오”

‘북한군 러시아 파병설’이 사실이라는 증거가 하나 둘 나오고 있다. 러시아가 파병된 북한 병사에게 보급품을 지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글 설문지를 돌리는가 하면, 러시아 훈련 기지에서 군복을 받는 북한 군인의 모습으로 추측되는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19일(현지 시각) 미국 CNN 방송은 우크라이나 문화부 소속 전략소통·정보보안센터(SPRAVDI)를 통해 입수한 영상과 한글 설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27초짜리 짧은 영상을 보면 동양계 군인들이 긴 줄을 서서 군복을 받고 있다. 영상 화질은 낮지만 “거 넘어가디 말라”, “나오라 야” 등 북한 억양의 남성 목소리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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