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10.16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12일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사전투표소는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0.16 재·보궐선거 첫째날인 지난 11일 전국 5개 선거구 사전투표율이 3.55%로 집계됐다.
이중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의 사전투표율은 3.16%에 그쳤다.
한편, 오세훈 서울시장은 12일 오전 한남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부인 송현옥 씨와 함께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투표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