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출신 전현무도 “통편집에 자존감 바닥 친다” 예능 부담(나혼산)[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나래, 전현무가 예능 부담감을 토로했다.

10월 1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김숙, 박나래의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신인 시절, 예능 녹화 부담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가수 배우 웹툰작가는 본업이 따로 있지 않냐. 우리는 본업을 못하면 자괴감이 이루 말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오히려 초반에 부담이 없으니 배우, 가수가 예능 더 잘한다"라며 “우리는 다음날 방송 봤는데 다 통편집이면 자존감이 바닥을 친다"고 했다.

기안84는 “근데 형은 개그맨이 아닌데 왜"라고 되물었다. 전현무는 “나 예능 오래했잖아"라고 해명해 웃음을 더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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