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슬기 기자]
크라잉넛이 故신해철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10월 1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故신해철 10주기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크라잉넛은 “신해철 씨가 세상을 떠났을 때가 향년 47세였다. 지금 크라잉넛 멤버분들의 나이보다도 더 젊었을 때 그때 이제 세상을 떠나셨는데 그때 좀 많이 충격이셨겠어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신해철에 대한 애틋함을 가진 이들은 “믿기지 않았죠 그 당시 가짜 뉴스인 줄 알고. 저희가 단체로 조문도 다녀왔는데 실감이 안 나더라. 지금도 왜 어디서 음악 만들 작업하고 계실 것 같아요"라고 털어놨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