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가수 임영웅이 12일 저녁 대전광역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히어로와 팀 기성용의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에 참석해 멋진 공연을 하고 있다.
경기에서 임영웅은 ‘팀 히어로’의 주장을 맡아 90분 간의 활약을 펼친다. 임영웅이 구단주로 있는 ‘리턴즈 FC’ 선수들과 김영광, 조원희, 오반석 등의 선수들이 ‘팀 히어로’에 합류했고, 이청용, 이근호, 박주호, 지동원, 감스트, 궤도, 말왕 등은 ‘팀 기성용’ 선수로 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