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서식하는 ‘남부 플란넬 나방’ 유충은 독특한 모습을 갖고 있습니다. 온몸이 털로 뒤덮여 있어 가발을 연상케 하죠. 하지만 신기하다고 해서 손을 대선 절대 안 됩니다.
이 애벌레의 털에는 독침이 있어서 만질 경우 고통스러운 통증과 부기·발진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쇼크 증상을 겪기도 하죠. 실제로 미국 버지니아주에선 이 벌레를 만졌다가 병원으로 긴급 이송된 피해자가 적지 않다고 합니다. 호기심은 좋지만 방심은 금물입니다
미국에 서식하는 ‘남부 플란넬 나방’ 유충은 독특한 모습을 갖고 있습니다. 온몸이 털로 뒤덮여 있어 가발을 연상케 하죠. 하지만 신기하다고 해서 손을 대선 절대 안 됩니다.
이 애벌레의 털에는 독침이 있어서 만질 경우 고통스러운 통증과 부기·발진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쇼크 증상을 겪기도 하죠. 실제로 미국 버지니아주에선 이 벌레를 만졌다가 병원으로 긴급 이송된 피해자가 적지 않다고 합니다. 호기심은 좋지만 방심은 금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