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윤리경영과 쌀 소비 촉진을 한번에

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이 11일 서울 시청역에서 ‘청렴농협 구현 및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

농협생명은 건전한 조직문화 형성과 임직원의 윤리의식 향상을 위해 ▲3행 3무 운동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운영 ▲임직원 참여 캠페인 등 다양한 윤리경영활동을 하고 있다.

먼저 ‘3행 3무 운동’은 임직원의 실천사항인 3행(청렴·소통·배려)과 근절사항인 3무(사고·갑질·성희롱)를 생활화하자는 취지의 운동이다. 농협생명에서는 지난해와 올해 3행 3무 퀴즈대회 및 아이디어 공모전이 진행됐다.

농협생명의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은 국제인증(ISO 37001)의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조직의 부패 리스크와 피해를 예방하고 있다. 이와 함께 주기적으로 임직원의 윤리의식 자가진단과 사고예방을 위한 교육도 실시 중이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윤리경영활동 전파와 더불어 쌀 소비 촉진 운동도 함께 진행됐다.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는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에게 윤리경영 팸플릿과 떡을 전달했다.

윤 대표는 “앞으로도 준법시스템의 체계적인 정비를 통해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윤리적 책임수행을 행동원칙으로 삼아 고객에게 신뢰받는 농협생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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