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해정 기자]
뮤지컬 배우 김사은이 생후 20일 된 아들과의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김사은은 10월 14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첫 가족사진 20일 차에 촬영한 쪼꼬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은, 성민 부부는 아들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결혼 10년 차 부부가 된 김사은, 성민은 서로를 꼭 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아들 역시 붕어빵 비주얼을 자랑한다. 올 화이트룩을 입고 의상보다 더 밝은 미소를 짓는 세 가족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셋이 전부 닮았다”, “너무 행복해 보인다”, “아기 비주얼이 이미 완성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은은 2014년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과 결혼, 김사은은 시험관 시술 끝에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으며 지난달 13일 아들을 출산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