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용골대 최영우, 10살 연하 서태인과 결혼 “행복하게 살겠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최영우와 서태인(본명 서지예)가 결혼했다.

최영우, 서태인은 10월 9일 서울 모처에서 외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축가는 가수 테이가 맡았다.

서태인은 이튿날 개인 계정을 통해 “저희의 새로운 여정의 시작을 함께해 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응원해 주신 만큼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늘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최영우는 1983년 생으로, 지난해 MBC 드라마 ‘연인’에서 용골대 역으로 호연을 펼쳐 ‘2023 MBC 연기대상’에서 남자 조연상을 수상했다.

1993년 생 서태인은 최근 연극 ‘운빨로맨스’, ‘수상한 흥신소’, ‘빨래’, ‘라면’ 등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최근 연극 ‘세상친구’에 동반 출연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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