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학교 딥페이크 허위영상물 피해현황 6차 조사결과 발표

임보라 기자>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딥페이크 성범죄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경찰이 붙잡은 피의자 83%가 10대로 알려져 더 큰 충격을 줬는데요.

교육부가 11일까지 학교 ‘딥페이크’ 피해 현황 6차 조사를 진행한 결과, 지난 4일 조사 때보다 피해자가 10명 늘었습니다.

학교 내 ‘딥페이크’ 성 착취물 피해자가 올해에만 누적 850명을 기록한 겁니다.

이중 학생은 814명이었고 교원 33명·직원 3명이었습니다.

교육부는 딥페이크 성 착취물 논란이 불거진 이후 17개 시·도 교육청을 대상으로 피해 현황을 계속 조사해오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관련 피해 신고는 516건, 수사 의뢰는 432건, 삭제지원연계는 230건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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