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와 보낸 하루를 공유했다.
신애라는 10월 1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남편볼여유도없이 정신없이 바쁜요즘, 오늘은 남편생일이라 아침부터 붙어있기로^^“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좋은사람들과 같이 뛰고 하루종일 둘이 바쁘다 좀전에 급하게 저녁, 점심은 화려한 외식했으니 저녁은 간소한 건강식. 나의 선물인 스텐바이미 틀어놓고 현희가 보낸 송이버섯과 어머니가 농사지신 귀한쌈들과 보내주신 미역국. 나는 따끈한 잡곡,콩솥밥과 쌈많이먹기위한 제육볶음. 진짜 형식1도없는 밥상이지만 맛나고 건강하면 된거지, 그쵸?^^“라며 따뜻한 근황을 전했다.
신애라는 “남편의 감사한 57번째 생일 이렇게 마무리합니다. 근데 3년뒤면 60?ㅋㅋ 여행갑시당^^“이라며 달달한 금슬을 자랑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한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신애라는 배우 차인표와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