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ITZY가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10월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진행된 그룹 ITZY 새 미니앨범 ‘GOLD’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ITZY가 이번 앨범을 대하는 진중한 태도를 보여줬다.
유나는 “‘달라달라’라는 앨범으로 데뷔했는데 이번 앨범을 준비할 때 개인적으로 그때의 마음가짐을 느꼈다. 완전체로 다섯명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멤버들 모두 돌아온 마음가짐으로 다른 매력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며 “데뷔초부터 지금까지 걸어오면서 늘 너무 좋고 잘 될 수 만은 없었던 것 같다. 힘든 순간도 있었고. 그때마다 멤버들이 힘이 되어주었고 믿지가 늘 끊임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줬다. 이번 앨범은 그 모든 마음을 담아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ITZY 색을 제대로 보여주자는 각오를 하고 돌아온 앨범이다"고 진심을 전했다.
예지는 “유나와 생각이 같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우리 매력을 아직 다 못 보여드렸고 갈길이 멀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리아도 다시 돌아온 만큼 많은 분들이 다섯명의 ITZY를 기다려주시고 ITZY만의 새로운 색을 좋아해준 분들이 많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이 악물고 준비했다. 그만큼 역대급 퍼포먼스를 들고 왔고 열심히 하는 마음으로 많은 분들께 다시 ITZY가 다시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뉴스엔 이민지 oing@ / 표명중 acep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