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박연수, 전 축구선수 송종국의 아들 딸이 폭풍 성장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박연수는 10월 15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유니폼이 잘 어울리는 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폭풍 성장한 송지욱이 담겼다. 한창 축구 선수로 성장 중인 그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우와 지욱이 진짜 많이 컸네요” “멋있게 아주 잘 컸어요” “지욱이가 클수록 인물이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어 박연수는 “첫 프로 시합 !!! 초청으로 드림투어 시합에 나가게 되었는데 프로 언니들과 소중한 시간 가질수 있어 행복했고 즐겁게 잘치고 왔습니다~~“라며 골프 선수로 성장 중인 딸 송지아의 근황도 전했다.
그는 “첫날 실수가 많아 둘째 날은 실수를 줄이려 노력 했고 연이틀 이글을 했습니다. 최종 T23 으로 잘 마무리 했고 지아가 성장할수 있도록 도움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라며 아이들에 대한 애정과 뿌듯함을 전했다.
한편 박연수는 지난 2006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15년 이혼했다. 박연수는 현재 두 아이를 홀로 양육 중이다. 박연수는 앞서 ‘함부로 배우하게’ ‘둥지탈출3’ ‘우리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등에 출연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