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피프티 피프티’를 탈퇴한 멤버들이 새로운 그룹으로 뭉쳤습니다.
이들의 소속사는 ‘피프티 피프티’ 출신의 멤버 세 명으로 구성된 걸그룹 ‘어블룸’을 결성했다고 알렸습니다.
아직 앨범 계획은 밝히지 않았지만 공식 SNS 계정을 개설해,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한다는 계획입니다.
세 사람이 몸담았던 그룹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해 데뷔하자마자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등 세계적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불과 반년 만에 소속사와 전속계약 문제로 갈등을 빚으면서 가요계에 큰 파장을 낳았는데요.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