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남편 된 ♥박위 볼에 뽀뽀 쪽‥깨 볶는 신혼부부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송지은이 남편 박위와 결혼 후 일상을 공개했다.

송지은은 10월 16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지나다가 베리어프리 인생네컷이 있어서 한번 찍어봤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은은 남편 박위와 다정하고 귀엽게 사진을 남긴 모습이다. 특히 왼손 약지에 착용한 결혼반지를 자랑하는가 하면 박위 볼에 입맞춤을 하며 사랑을 표해 달콤한 분위기를 풍겼다.

앞서 송지은, 박위는 지난해 12월 교제 사실을 공개했으며 지난 9일 웨딩 마치를 울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편 송지은은 2009년 그룹 시크릿 멤버로 데뷔했으며 지난 2월 신곡 ‘고백’을 발매했다. 남편인 박위는 지난 2014년 건물 추락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으나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삶의 자세로 많은 이들에게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박위는 개인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박찬홍 PD 아들이기도 하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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