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곰신 탈출 D-7개월! 성수동 홀린 세련미 클래식 쇼츠룩

김연아가 성수동 플래그십 스토어 행사에 참석해 화이트 셔츠와 쇼츠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16일 오후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유명 스포츠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연아는 등장과 동시에 눈길을 사로잡으며 행사장을 더욱 빛냈다.

이날 김연아는 화이트 셔츠에 블랙 카디건을 걸치고, 여기에 블랙 쇼츠를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클래식한 무드를 완성했다.

특히 김연아는 무릎까지 올라오는 화이트 양말과 스니커즈로 포인트를 줘, 한층 발랄하고 러블리한 느낌을 연출했다. 이러한 스타일링은 그녀의 차분하고 우아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행사장에 모인 팬들과 취재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22년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으며, 내년 5월 19일 제대를 앞두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먹튀 사이트

See al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