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하지원 기자]
블랙핑크 제니의 유니크한 패션이 화제다.
제니는 10월 15일(현지시간) 미국 ABC 간판 토크쇼 ‘Jimmy Kimmel Live!’(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해 새 디지털 싱글 ‘Mantra’(만트라)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제니는 화이트 탱크톱에 쇼츠 팬츠, 가죽 롱 부츠를 착용했다. 여기에 갖가지 장식과 다양한 네크리스를 매치해 화려함을 더했다.
특히 제니 팬츠에는 숟가락과 포크, 체인 등이 주렁주렁 달려 있어 눈길을 모았다.
해당 팬츠는 커스텀이 아닌 기성복으로 23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제니가 입어서 힙한 것 같다”, “무대용 의상인 줄”, “입고 다니다가 점심 때 하나씩 뜯어서 쓰면 될 것 같다”, “제니가 흑백요리사 재밌게 봤나 보다”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니는 지난 11일 새 싱글 ‘Mantra’를 공개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