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6’에서는 나이와 직업을 공개하는 돌싱남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명은 “내 이름은 노정명이다. 직업은 필라테스랑 바레 운동을 하는 센터를 운영하는 운동 강사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나는 여기에서 내가 제일 큰형님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시영(만 37세)은 나보다 어리다. 나는 42살이다. 다 누나라고 불러라”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보민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정명은 “이제 얘 큰일 났다. 나는 인터뷰에서 밑으로 열 살, 위로 열 살까지 가능하다고 했다. 딱 거기까지 만이다”라고 했다.
한편 ‘돌싱글즈6’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