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ʺ남편 하하에게 막내딸 송이가 잔소리.. 내가 시킨 걸로 오해ʺ(아빠는 꽃중년)

가수 별이 하하와 막내 딸 송이의 일화를 전했다.

10월 17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사유리와 아들 젠의 일상이 담겼다.

결혼 12년 차 별은 방송인 하하와 결혼해 삼 남매를 키우고 있다.

별은 “제주도에 가족 여행을 간 적이 있다. 제주도행 비행기 안에서 착륙 후 벨트를 풀고 내릴 준비를 할 때였다. 송이가 큰소리로 ‘아빠 이번에는 맥주 조금만 마시고, 우리랑 놀아줘야 해!‘라고 했다"고 고백했다.

별은 “사색이 돼서 ‘고은아, 네가 시켰냐’ 하더라. 대사가 꼭 제가 시킨 줄 알 것 같더라"고 했다.

이에 김원준은 “애들은 시키면 티 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영되는 ‘아빠는 꽃중년’은 늦은 나이에 육아의 명을 받고 온몸으로 구르는 아빠들의 육아 생존기를 담았다 .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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