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결혼, 박나래&양세형?! 안동 하회마을까지 소문난 두 사람 ‘홈즈’

박나래와 양세형이 결혼한다는 말에 집주인이 기뻐했다.

10월 17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토박이들과 안동 임장’ 편이 펼쳐졌다.

양세형과 영탁, 박기웅은 안동 하회마을 한옥을 살펴봤다. 알고보니 이 집은 솜틀 장인의 집이었다.

양세형은 솜틀 기계를 이용해 목화 씨앗을 빼려고 했지만 실패였다. 양세형은 곧 “찜닭 먹으러 갈 건데 기계 좀 빌려달라”라며 은근하게 부탁했다. 장인은 “장가도 안 갔는데 손부터 망가지면 어쩌냐”라며 걱정했다.

그러자 옆에서 제작진이 은근히 “장가 갈 거에요. 박나래 씨랑“이라고 말했다. 장인은 화들짝 놀라서 ”나 솜이불 시작하나?“라며 기뻐했다.

양세형은 ”결혼하면 솜이불 해주신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김대호와 주우재는 ”안동까지 소문났냐“라며 웃었다.

박나래는 반전 욕실을 보자 “요즘은 비데 옵션 게르를 쓴다”라고 말했다. 주우재가 “진짜냐”라고 놀라자 자료화면에선 게르용 비데가 나와 충격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동 출신 가수 영탁과 배우 박기웅이 등장했다.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주우재, 김대호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iMBC연예 김민정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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