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돌풍과 천둥·번개 동반한 비…낮 22~25도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18일 금요일 전북자치도는 아침부터 비가 내리겠고,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내일(19일) 낮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예상 강수량은 1060㎜다. 강수확률은 오전 60%·오후 7090%다.

특히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 등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오후부터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으로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기온은 아침 최저 1417도로 어제보다 13도 높고, 낮 최고 2225도로 어제보다 12도 낮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장수 22도, 진안·임실 23도, 군산·무주·남원·순창 24도, 전주·완주·익산·정읍·김제·부안·고창 25 등이다

생활기상지수(전주기준)는 자외선지수 ‘낮음’, 꽃가루농도 위험지수 ‘낮음’, 대기정체지수 ‘보통’ 수준이다.

대기질(케이웨더 기준)은 초·미세먼지 ‘좋음’ 수준이고, 식중독지수(국민건강보험 제공)는 발생 가능성이 중간인 ‘주의’ 단계다.

국립해양조사원 제공 군산항 물때는 턱사리로 간조는 오전 9시56분(-1㎝)이고, 만조는 오후 3시30분(749㎝)이다. 일출은 오전 6시43분이고 일몰은 오후 5시54분이다.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만조 시간대에는 해수면 높이가 더욱 높아 침수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해야 한다.

밤부터 서해남부에 바람이 시속 3065㎞(초속 918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5.0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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