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켄타로 ‘사랑 후에 오는 것들’ 해외서도 터졌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측은 10월 18일 “세계적으로 두드러진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먼저 일본 아마존 프라임에서는 공개되자마자 TOP 10에 진입한 유일한 드라마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본 시청자들은 “보기 시작한지 5분도 지나지 않아 설렘이 밀려온다”, “한국이 담아낸 일본 도쿄와 교토의 아름다운 모습이 인상적”이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아시아 주요 국가의 인기 스트리밍 서비스인 Viu(뷰)에서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홍콩, 태국 등 4개국에서 TOP 5에 들었다.

미국, 유럽 반응도 뜨겁다. 전 세계 190여개국 이상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글로벌 OTT 플랫폼인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서 공개된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공개 2주 만에 미국, 브라질, 프랑스, 영국, 뉴질랜드, 인도 등 103개국에서 1위에 오르는 빛나는 성적을 기록했다. 세계적인 영화 및 TV 평가 사이트 IMDb에서도 9.2점, 구글 리뷰 4.9점으로 만점에 가까운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

5화 공개를 앞두고 있는 국내에서는 일찍부터 ‘사랑후’ 앓이가 시작됐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3주 연속 쿠팡플레이 인기작 상위권을 유지하며 4만 5천개 이상 리뷰 수와 함께 역대급 호평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는 것. 시리즈를 즐겨보는 시청자들의 활발한 채팅방인 네이버 오픈톡에서는 6천 6백만 개 ‘좋아요’를 보이며 9월, 10월 공개된 드라마 중 최고 하트 수를 달성했다.

한편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드라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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