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사고 발생 13일 만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문 씨는 지난 5일 새벽 3시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톤호텔 앞에서 음주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차선을 변경하다 뒤따라오던 택시와 충돌했습니다.
당시 음주 측정 결과 다혜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49%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 씨는 변호인을 통해 피해자인 택시 기사와 합의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도로교통법 위반 음주운전 등 혐의로 문 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건사고 #문다혜 #음주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