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입 40억 전현무 “섬 산다는 소리 있어” 루머에 당황(나혼산)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퍼져가나는 루머에 당황했다.

10월 18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67회에서는 기안84와 박지현이 함께 여행을 떠났다.

이날 기안84와 배를 타고 영종도로 향하며 박지현은 “저런 데다가 집 하나 지어놓고 (싶다)“고 꿈을 키웠다. 이에 키가 “모두의 로망이구나"라며 공감하는 가운데, 기안84는 박지현에게 “현무 형이 섬 산다는 소리가 있던데"라고 루머를 퍼뜨려 전현무를 당황시켰다.

앞서 윤가이 편에서 예술인 마을이 나오자 무지개 회원들은 전현무에게 땅을 사라고 종용하며, 전현무 의사와 상관없이 무지개 마을 설립 계획을 세웠다. 전현무는 “난 아무 말도 한 적이 없다"며 선을 그었으나 키는 “집은 우리 돈으로 지을게 땅만 사달라"고 포기하지 않고 요구했다.

한편 앞서 전현무가 지난해 고정 프로그램을 21개 맡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채널A 예능 ‘풍문으로 들었소’를 통해 전현무의 수입은 프로그램과 광고, 행사 등의 수익을 더해 연 30억에서 40억 원 정도일 것이라고 추정됐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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