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 트렌디 하의실종! 포니테일 묶고 시크한 레더 재킷룩

사쿠라가 하의 실종 룩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르세라핌 멤버 사쿠라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라스트 해커 VIP 시사회에 참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쿠라는 블랙 레더 재킷을 메인으로 한 세련된 ‘하의 실종’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녀는 그레이 컬러의 톱과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더해진 굵은 플랫폼 로퍼와 하얀 양말은 레트로 무드를 더해주며 사쿠라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사쿠라는 무심한 듯 편안한 스타일링 속에서도 트렌드를 놓치지 않은 감각을 드러냈다.

사쿠라의 헤어스타일 또한 주목할 만하다. 그녀는 포니테일로 머리를 묶어 청순한 매력을 극대화했으며, 심플한 액세서리로 전체적인 룩을 더욱 깔끔하게 완성했다. 이런 세심한 스타일링이 그녀의 세련된 패션 감각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한편, 사쿠라가 속한 르세라핌은 오는 11월 개최될 예정인 ‘2024 MTV 유럽 뮤직 어워드’(Europe Music Awards)에 ‘베스트 푸시’(Best Push), ‘베스트 뉴’(Best New), ‘베스트 K-팝’(Best K-Pop) 등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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