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연습생 후쿠야마 소타 ‘프로젝트7’ 첫방송부터 팬덤 형성

[뉴스엔 박수인 기자]

‘프로젝트7(PROJECT 7)’이 첫 방송을 마친 가운데 일본 연습생을 향한 관심이 급상승하고 있다.

10월 18일 첫 방송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7’에서는 첫 번째 프로젝트 ‘제로 세팅’에 임하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후쿠야마 소타는 사쿠라다 켄신과 팀을 이뤄 미션에 참가했다. 청량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이 가득한 인사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은 후쿠야마 소타는 시종일관 미소를 유지하면서 무대를 이어갔다.

H.O.T. ‘캔디’를 선곡한 후쿠야마 소타는 해피 바이러스 가득한 에너지로 심사위원들까지 무장해제시켰지만 아쉽게도 합격이 보류됐고, 추가 합격 라인업에 들며 생존에 성공했다.

한편 ‘프로젝트7’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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