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ʹ놀면 뭐하니?ʹ 촬영 중 실제 ʹ나솔ʹ 출연자 3기 영수 ʹ실물 영접ʹ

(MHN스포츠 이서현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이이경이 ‘놀면 뭐하니’ 촬영 중 함께 출연 중인 프로그램 ‘나는 솔로’ 3기에 등장한 영수를 만나 당황한다.

19일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추워질 날씨를 대비해 ‘몸 보신’ 투어를 돈다. 촬영 도중 이이경은 MC로 활약 중인 ‘나는 솔로’에 출연해 ‘랜선 지인’인 3기 영수를 만나 놀란다.

3기 영수는 한의사로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맥을 짚으며 멤버들의 건강을 체크한다. 박진주는 MC 이이경보다도 먼저 알아봐 ‘나솔’ 열성 팬임을 증명한다.

프로그램 진행 방식 상 VCR로만 만난 출연자를 실물로 영접해 이이경은 그를 연예인 보듯 바라보며 신기해한다.

한편 영수의 진맥이 시작되고 저질 체력 주우재는 걱정과 달리 “일반 사람들에 비해 안광이 세다"라며 진단 받는다. 그러나 그에 비해 부실한 하체의 이유를 알게 된다.

이이경은 영수 앞에서 혓바닥을 자랑하며 자신감을 보인다. 유재석은 멤버들로부터 “맥이 성격대로다"라는 반응을 얻어 어떤 맥을 진단 받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보양 투어를 도는 멤버들의 모습은 19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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