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과 박서진이 뇌가 순수한 남자 면모를 보였다.
10월 1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은지원은 박서진과 뇌순남 공감대를 형성했다.
가수 박서진 여동생 박효정은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했고 ‘No Pain No Gain’ 문장을 보고 “노팬티?”라고 말실수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서진도 엉뚱한 해석으로 뇌가 순수한 남자의 면모를 보였고, 은지원은 자신이 과거 뇌순남으로 1등이었다며 “내가 돌고래보다 약간 떨어질 거”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에 박서진은 “저도 아이큐 80 나왔다”고 진지하게 공감했다. 은지원이 “나랑 비슷한 것 같다”고 반응하자 백지영은 “너무 진지하게 둘이 비슷하다”고 폭소를 터트렸다.
은지원은 박서진에게 “우리는 돌고래 보다 낮은 거”라고 거듭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