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주명이 매혹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배우 이주명은 최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주명은 고급스러운 무드에 세련된 비주얼을 더해 깊어진 눈빛과 고혹적인 표정을 드러내며 우아하면서도 매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볼드한 골드 컬러 이어링에 전신 실루엣이 돋보이는 니트 원피스를 매치한 착장에서는 군살 없는 슬림한 몸매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옐로우 컬러 유광 천을 배경으로 심플하면서도 슬릭한 실루엣 핏이 더욱 돋보여 쿨한 매력이 도드라진다.
또 다른 착장에서는 세련되면서도 강렬한 느낌을 주는 레드 캐시미어 모직 스타일의 롱 코트에 같은 컬러의 레더 스커트를 셋업으로 매치해 마치 레드카펫을 몸에 감싼 듯한 화사한 분위기로 멋을 더했다.
특히 이주명은 큰 키에서 뿜어져나오는 완벽한 피지컬과 함께 자연스러우면서도 다양한 포즈 연출로 모든 착장마다 에너제틱하면서도 싱그러운 분위기를 불어넣으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주명은 최근 470만 관객을 사로잡은 영화 ‘파일럿’으로 데뷔 영화에서 연기력과 흥행성까지 두루 사로잡은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어떤 배우로 성장하고 싶은지에 대해서는 “완성작을 보면서 울고 웃어주는 분들을 보면 함께 만든 분들의 마음이 전해진 것 같아 희열을 느낀다”며 “언제나 진심이 통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 진실로, 진심이 담긴 연기를 하고 싶다”고 바람을 덧붙였다.
뉴스엔 박아름 jam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