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도 인정 “난 눈물 많은 프리티걸” 얼굴 감싸고 엉엉, 무슨 일?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제니가 ‘엠카운트다운’ 1위 소감을 전했다.

10월 19일 제니는 소셜 계정에 “그렇다. 나는 눈물이 많은 프리티걸이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엠카’ 컴백 1위 했대요! 모두 모두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제니의 ‘엠카운트다운’ 무대 비하인드가 담겼다. 제니는 크롭 재킷에 셔츠와 넥타이, 목걸이를 레이어드 한 패션으로 스포티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제니만의 ‘핫 걸’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제니 공주 만트라 컴백 축하’라는 문구 앞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제니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모은다.

한편 제니는 지난 11일 ‘Mantra’로 컴백했다. 제니는 지난 17일 약 8년 만에 Mnet의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첫 음악방송에서부터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Mantra’는 모두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빛나며, 당당하게 본인만의 매력을 만들어가는 것을 응원하는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곡이다. 자신만의 독특한 분위기, 존재감을 뽐내며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또 그런 서로를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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