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음날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 1050㎜, 서울·인천·경기서부·서해5도 540㎜, 강원도 1050㎜, 충청권 1050㎜, 전북 1050㎜, 경상권 2060㎜, 제주도 30~80㎜입니다.
다음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이 될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전망입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과 대전 10도, 대구 12도, 부산 17도 등 517도,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대전 20도, 전주 21도, 부산 23도 등 1824도를 오르내리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도 흐린 가운데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12도, 곡성 9도, 순천 14도, 낮 최고기온은 광주와 목포 22도, 곡성 23도 등 22도에서 25도 분포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21일 오후부터 광주와 전남에 가끔 비가 내리기 시작해 모레까지 최대 20~60mm의 비를 뿌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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