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방 하나 가득 채운 생일선물 인증샷…요술봉 들고 공주님 변신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배우 김지원이 전 세계 팬들에게 받은 생일 선물을 인증했다.

김지원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도 덕분에 행복 가득한 생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란 인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방 하나를 가득 채운 생일 선물에 둘러싸인 채 손하트 포즈를 취한 김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장난감 왕관과 귀걸이, 요술봉으로 공주님으로 변신하며 귀여운 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김지원은 전날 33번째 생일을 맞았다.

그는 지난 4월 종영한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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