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의료계에 따르면 국내 한 의료 해외진출 컨설팅 업체가 개최한 일본 의료법인 도쿠슈카이(德洲會) 그룹의 설명회에 일본 의사 시험을 준비하는 50여명의 의사가 참석해 도쿠슈카이 병원 시스템과 연수에 대한 설명에 큰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 참석 대상은 일본 의사 시험인 JMLE에 서류를 접수한 우리나라 의사 면허 소지자로 한정했다. 선착순 50명까지 참석 신청을 받은 해당 설명회는 많은 관심에 접수가 조기 마감됐다.
도쿠슈카이 그룹은 일본 내 70개 종합병원과 300여개 의료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최대 의료법인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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