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라디오 YTN]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을 전하는 우리 언론

[열린라디오 YTN]

■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20:20~21:00)

■ 방송일 : 2024년 10월 19일 (토요일)

■ 진행 : 최휘 아나운서

■ 대담 : 김언경 뭉클 미디어 인권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최휘 아나운서(이하 최휘) : 한 주간 뉴스를 꼭꼭 씹어보는 시간, 미디어 비평입니다. 오늘은 김언경 뭉클 미디어 인권연구소장과 전화연결 되어있습니다. 안녕하세요.

◇ 김언경 뭉클 미디어 인권연구소장(이하 김언경) :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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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배 나온 오빠ʺ에 난리 난 국힘 女 대변인 뭐라고 했길래‥

여당 대변인이 SNS에서 자기 남편을 ‘배 나온 오빠’라고 지칭하자, 당 내부에서 ‘김건희 여사를 조롱했다’며 대변인 사퇴를 요구하는 등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김혜란 대변인이 지난 18일 SNS에 올린 게시물.

김 대변인은 이 글에서 “올해가 결혼 20주년이었는데 기념일 챙길 정신도 없이 지나갔다"며 “오빠, 20주년 선물로 선거운동 죽도록 시키고 낙선해서 미안해"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맨 마지막 줄에 괄호로 ‘이때 오빠는 우리 집에서 20년째 뒹굴거리는 배 나온 오빠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런데 이 글을 두고, 김 여사가 명태균 씨와 주고받은 카톡 대화에서 쓴 ‘오빠’라는 표현이 연상된다며 김 여사 조롱 아니냐는 당 안팎의 지적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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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웹사이트 게시만으로 갈음?ʺ…공정위, 은행 불공정 약관 79개 시정 요청

공정거래위원회는 은행과 상호저축은행에서 사용하는 총 1748개의 약관 중 79개의 조항(14개 유형)이 금융거래 고객의 권익을 침해한다고 판단하고, 금융위원회에 시정을 요청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번 시정 요청 대상은 2023년에 제·개정된 은행 약관 1166개와 저축은행 약관 582개 중 각각 75개(11개 유형)와 4개(3개 유형) 약관조항이다.

공정위는 “매년 금융기관에서 제·개정되는 금융거래 약관을 심사하고 있다”며 “금융거래 고객의 권익을 보다 신속하게 보호하기 위해 먼저 심사가 완료된 은행·저축은행 분야부터 불공정 약관 시정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인 불공정 약관 유형으로는 은행이 자의적으로 서비스를 중단하거나 제한할 수 있게 해 고객에게 예측할 수 없는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조항이 문제 됐다. 28개 조항이 포함됐다. “기타 은행에서 정한 사유”와 같이 계약 당시에는 고객이 예측할 수 없는 추상적·포괄적인 사유로 은행이 임의로 서비스를 제한할 수 있게 한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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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공장 화재로 30여개 동 피해..강풍 타고 삽시간에 확산

20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4분께 서구 왕길동 기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강한 바람을 타고 주변으로 불길이 번지면서 공장 건물 30여개 동이 불에 탔습니다.

또 인근 야산으로도 불이 번졌으나 소방 당국이 선제적으로 확산을 차단하면서 산불로 확대되지는 않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30분 만에 ‘대응 1단계’를, 2시간 18분 만인 오전 11시 2분쯤에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소방헬기 5대, 소방 차량·장비 72대, 소방관 등 193명을 현장에 투입했으며, 화재 확산을 차단하고 오후 1시 58분쯤에는 경보령을 대응 1단계로 하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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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미국에 맞서 12월부터 전략물자 수출 통제 강화

중국 정부가 12월 1일부터 군용으로 바꿔 쓸 수 있는 ‘이중 용도’ 품목에 대한 규제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이중 용도 품목은 민수용으로 쓸 수 있는 동시에 미사일·전폭기 생산 등 군사 목적으로 사용 가능한 제품·기술·데이터 등을 뜻한다. 미국을 비롯해 서방 각국이 중국을 겨냥해 반도체·항공 우주 분야 수출 통제 조치를 확대하자 중국이 자국 전략 물자 수출을 막으며 대항하는 것으로 보인다.

19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리창 중국 총리는 이중 용도 품목 수출 규제 강화 내용이 담긴 ‘중화인민공화국 이중 용도 물자 수출 통제 조례’에 최근 서명했다. 조례는 12월 1일부터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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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훈풍에 성장세 보인 낸드…4분기부터 주춤 전망

AI 시장 성장으로 반등한 메모리 반도체 낸드플래시(이하 낸드) 성장세가 4분기 부터는 다소 주춤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초 최대 20%를 웃도는 평균판매단가(ASP) 상승 추이를 보였던 낸드 가격이 4분기부터는 일부 제품을 중심으로 하락세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는 올해 3분기 낸드의 ASP가 전 분기 대비 5∼10% 올랐으나, 4분기에는 3∼8%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낸드는 작년까지 가격 하락, 업황 둔화 등의 악재가 겹쳤다. 하지만 AI 시대 본격 개화하면서 글로벌 기업들이 AI 서버를 확대했고, 고성능·고용량 저장 장치에 대한 수요도 확대됐다. 올해 초 기업용 SSD가 주목받았고 이에 따라 올 1분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낸드 사업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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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전세대출 집주인 신용평가 검토

가계대출 관리를 위해 필요한 모든 수단을 활용하겠다고 공언한 금융당국이 전세자금대출 실행 시 임대인의 상환능력을 평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은행권 신용평가를 활용해 임대인의 전세자금 반환능력을 평가해 전세대출의 과도한 공급을 억제하겠다는 것이다.

당국은 현재 90~100%에 달하는 보증비율을 80% 이하로 낮추는 방안도 함께 살펴보고 있다.

전세대출자금이 과도하게 시장에 풀리고 있다는 지적도 이번 논의의 배경이 됐다.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전세자금대출 잔액은 지난달 기준 119조490억원으로 지난 5월(117조9827억원) 이후 5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달도 17일 기준 119조368억원으로 119조원대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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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반도체 매출, TSMC 아래로…AI 메모리 주도권 상실에서 비롯

올해 3분기에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 매출이 세계 1위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타이완 TSMC 아래로 떨어졌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AI(인공지능) 메모리에서 주도권을 놓친 삼성전자의 실적이 주춤한 사이에 글로벌 AI칩 선두주자인 엔비디아 칩을 생산하며 AI 열풍에 올라탄 TSMC는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연결 기준 3분기 잠정 매출은 79조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7.21% 늘고, 직전 분기 대비 6.66% 증가했다.

지난 8일 잠정 실적을 발표하며 삼성전자가 부문별 실적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매출은 전 분기(28조5600억원)와 비슷한 수준으로 추정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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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선고 6개월 만에 종신형 추가… 베트남 女재벌, 무슨 죄길래

베트남에서 국내총생산(GDP)의 3%가 넘는 규모의 초대형 금융사기 사건으로 사형을 선고받은 부동산 재벌에게 종신형 판결이 추가로 내려졌다.

20일(현지시각) 베트남 매체 VN익스프레스와 AP통신 등 여러 외신에 따르면, 호찌민 인민법원은 지난 17일 불법 자금세탁과 불법 국외 송금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부동산 개발업체 ‘반 틴 팟 홀딩스’ 쯔엉 미 란(68) 회장에게 종신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란 회장이 445조 동(약 24조2500억원) 규모 자금을 불법 세탁하고 45억 달러(약 6조1600억원)를 해외로 빼돌렸다고 밝혔다. 또 란 회장과 측근들은 사이공상업은행(SCB) 공범들과 30조 동(약 1조6300억원) 규모 채권을 불법 발행해 투자자 3만5800명에게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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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올해 가을전어는 보기도 힘들다ʺ… 고수온에 어획량 반토막

여름 내내 이어졌던 폭염으로 높은 수온이 유지되면서 ‘가을 전어’ 품귀 현상이 발생했다.

20일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올 1-8월 전어 어획량은 3380t(톤)이다.

전년(6470톤) 대비 52.2% 수준에 불과한 수준이다.

최근 10년간 집계에서도 올 어획량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전어 가격이 상승하면서 지난 18일 기준 노량진 수산시장의 전어 1kg당 가격은 약 4만 원대로 올랐다.

1년 전보다 2배에서 최대 3배까지 오른 모습이다.

국내 대형 마트 중에는 올가을 전어회를 아예 판매하지 않거나 소량만 판매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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