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도와주신 유엔 참전용사께 감사해요”.
이날 오전 11시께 부산 남구 평화공원 일대. 강한 바람이 부는 쌀쌀한 날씨였지만, ‘UN평화축제’를 찾은 인파로 축제의 열기는 뜨거웠다.
행사장 내에는 참전용사를 기리는 특별한 공간이 마련됐다. 위트컴 장군 동상이 위치한 ‘세계평화존’에는 유엔 참전국을 소개하는 안내판과 참전영웅 감사영문편지 쓰기대회 수상작이 전시됐다. 한국전쟁 음식 체험 등 한국전쟁 당시 참전용사와 피란민이 겪었을 아픔에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특히 행사장 중앙 운영지원 부스에선 지난해 국제신문이 제작한 ‘유엔공원에 잠든 용사들’ 전편이 송출돼 방문객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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