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로 뺑소니 사고 내 재판 중 또 다시 무면허·음주운전...40대 항소심 2년 실형

음주 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뺑소니 사고를 내 재판을 받고 있으면서도 또다시 무면허 음주운전을 한 40대에게 항소심에서 1심보다 무거운 실형이 선고됐다.

부산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박준용)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무면허·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법원 판결문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2월 9일 부산 남구의 한 도로에서 무면허 상태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정차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연쇄 추돌이 일어나면서 다른2대의 차량에 타고 있던 2명의 운전자 등을 다치게 하고 별다른 조치 없이 그대로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앞서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로 이런 사고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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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X탄주 그 분은 되는데 난 왜?ʺ 고영욱에 소환된 이경영 과거

미성년자 성폭행으로 실형을 살고 연예계로부터 퇴출당한 그룹 룰라 출신 가수 고영욱이 중견배우 이경영을 빗대 자신의 처지를 한탄했다.

고씨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내가 유튜브 시작했을 때 유튜브 측에서 잠깐 간 보다가 언론, 여론 눈치 보고 가차 없이 빛의 속도로 이치에 맞지 않는 궁색한 이유를 늘어놓고 갑자기 한 개인인 나한테만 납득되지 않는 형평성 없는 규정을 적용하고 폐쇄하더니"라는 글을 썼다.

고씨는 “이런 이유라면 과거에 나와 비슷한 법적 전과가 있는 어느 중견 배우는 술 먹는 유튜브에 출연해서 ‘X탄주?’ 얘기도 하며 즐거운 분위기던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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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국방장관 첫 회담…대중국 억제력·대처력 강화

나카타니 겐 일본 방위상이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과 첫 대면 회담에서 중국을 염두에 두고 미일 동맹의 억제력과 대처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현지 시각 19일, 양국 국방장관은 주요 7개국(G7) 국방장관 회의 참석을 계기로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양자 회담을 개최했다고 일본 매체들이 오늘(20일) 보도했습니다.

지난 1일 취임한 나카타니 방위상이 대면으로 오스틴 장관과 회담한 것은 처음입니다.

나카타니 방위상은 회담에서 중국 등의 동향을 염두에 두고 “최근 일본 주변에서 군사 활동을 심각하게 우려한다"면서 “동맹강화를 위해 한 팀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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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5년간 새마을금고 임원 26명, ʹ금융사범ʹ 적발돼 퇴임ʺ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최근 5년간 ‘금융사범’ 이력이 적발돼 퇴임한 새마을금고 임원이 26명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2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결격사유가 적발돼 퇴임한 새마을금고 임원은 총 61명이다.

이 가운데 42.6%에 해당하는 26명은 금융사범 이력이 드러나 퇴임했다.

지난 5월에는 새마을금고의 한 임원이 700억원이 넘는 불법 대출에 가담해 지점이 파산하는 등 이들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위 의원은 지적했다.

위 의원은 “새마을금고는 신뢰에 기반한 지역사회의 금융기관이지만 금융사범 이력 임원의 재임 문제로 신뢰가 무너지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며 “엄격한 관리를 위해 감독 부처를 행안부에서 금융위원회로 이관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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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금투세 당론 아직…국감 후 논의 가능성”

더불어민주당은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당론 결정 시점에 대해 “국정감사가 끝난 이후에 논의될 가능성이 높다”고 20일 밝혔다.

김윤덕 민주당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언제 금투세 결론이 나오나’라는 물음에 “당 내부에는 (금투세 시행 여부와 관련해) 아직 여러 의견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사무총장은 이어 “많이 논의해 왔기 때문에 이재명 당 대표가 어떤 시기를 봐서, 결단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했다.

민주당은 금투세 내년 시행 여부와 무관하게 주식 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법 개정안 추진 의지를 밝혀왔다. 이에 대해 김 사무총장은 “금투세 당론 입장과 함께 상법 문제도 함께 밝히고 논의를 마무리하는 분위기”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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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시추 기업 슐럼버거, 동해 가스전 개발 사업 참여한다

‘대왕고래 프로젝트’로 알려진 동해 영일만 심해 가스전 개발 사업의 1차 탐사시추에 세계 1위 석유 시추 기업인 미국 슐럼버거가 참여한다. 슐럼버거는 시추 과정에서 채굴되는 암석과 가스 등의 성분을 기록·분석하는 역할을 맡았다.

20일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실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석유공사는 슐럼버거에 동해 영일만 가스전 1차 시추를 위한 ‘이수검층(mud logging)’ 용역 기술평가를 의뢰했다. 이 사업에는 총 3개 회사가 제안서를 제출했고 이 중 슐럼버거가 낙찰됐다.

이수검층은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이 높은 광구를 파는 탐사시추 작업의 핵심 과정 중 하나다. 땅 속을 파는 과정에서 나오는 이수(흙탕물)에 섞인 가스의 양과 성분을 기록하는 작업이다. 이를 통해 지질 데이터를 쌓는 한편, 석유·가스 매장량과 향후의 생산량을 예측하기 위한 모델을 수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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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한이결ʹ 정대세 ʺ아내, 장모님 압박에 은퇴 결심…은퇴식에 母 못 불러ʺ 오열

“누가 부르지 말라고 했나”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의 정대세가 “축구 선수를 은퇴하기로 한 결심이 아내와 장모님의 압박 때문"이라고 뒤늦게 고백해 아내 명서현과 또다시 언쟁을 벌인다.

오늘(20일) 방송하는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 14회에서는 ‘결혼 11년 차’ 정대세-명서현이 극심한 고부 갈등으로 부부 상담을 받고 돌아온 뒤,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하지만 정대세의 어머니 이야기가 나오자 서로에게 서운함을 토로하는 아슬아슬한 상황이 발발한다.

앞서 명서현은 부부 상담 후 착잡한 마음에 친구를 찾아가 속풀이를 한 뒤 밤늦게 귀가해 남편과 부딪혔던 터. 직후, 정대세는 “내가 전화를 몇 번을 했는데, 문자 한 통도 못 해주는 거냐?“고 다그치고, 명서현은 “어제 대화할 기분이 아니었는데 계속 전화를 했더라. 제발 나 좀 이해해 주면 안 돼?“라고 맞선다. 이어 명서현은 “10년 동안 축구 선수인 당신 눈치 보느라 숨죽여 살았다"며, 일본에서 홀로 내조하느라 힘들었던 과거를 소환하다가 결국 눈물을 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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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서비스 100일 맞은 루트슈터 게임 ʹ퍼스트 디센던트ʹ, 10년 이상 장수 게임으로 만들겠다!

글로벌 서비스 100일을 맞이한 넥슨게임즈의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가 최근 진행한 시즌1 ‘침공’ 2차 업데이트로 호평을 받으며 글로벌 오픈마켓 스팀에서 매출 순위 7위까지 다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넥슨게임즈는 출시 후 3개월동안 총 13번이나 패치를 진행하는 이례적인 모습으로 서비스와 이용자에 공을 들이고 있다. 넥슨게임즈의 모기업인 넥슨은 특히 슈팅 게임의 경쟁이 치열한 서구권 시장에서 오랜 기간을 거쳐 확실하게 자리잡기 위해 그동안 쌓은 데이터와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이용자 경험 중심’의 방향성을 잡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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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학자 ʺ한강 작품에 신기한 힘…노벨상 수상 우연 아냐ʺ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중국에서도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후 그의 작품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 학자가 한강 작가의 작품 세계를 상세히 소개하는 글을 현지 매체에 기고했다.

한메이 북경외국어대 아시아학원 교수는 20일 중국 주간지 차이신에 쓴 평론에서 “한강이 노벨상을 받은 첫 아시아 여성 작가가 되자 많은 사람이 뜻밖이라고 했고, 노벨문학상이 변화 중임을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하다"며 “그러나 자세히 보면 한강의 수상은 결코 완전한 우연이 아니다"라고 썼다.

한 교수는 “그가 올해 54세에 불과해 역대 노벨상 수상자 평균 연령 65세에 비해 확실히 젊은 세대에 속하긴 하지만 한강의 문학 창작 기간은 벌써 30년이 됐고 성과 또한 그에 못지않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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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온 영향에 ʹ가을 전어ʹ 어획량 반토막...홍합·굴도 생산 차질

올 여름 무려 71일간 폭염 특보가 발효되는 등 높은 수온이 유지되면서 ‘가을 전어’ 품귀 현상 발생하고 있다. 전어는 낮은 온도에서 잘 자라는데 올 여름 해수 온도가 약 27도 수준으로 매우 높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20일 국립수산과학원 집계에 따르면, 올해 18월 전어 어획량은 3380t(톤)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6470톤 대비 52.2% 수준에 불과한 규모다. 또 최근 10년 간 집계에 따르더라도 올해 18월 어획량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어획량 감소는 전어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다. 지난 18일 기준 노량진 수산시장의 전어 1kg(킬로그램)당 가격은 약 4만원대로 1년 전 보다 2배에서 최대 3배까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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