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삼성 위기론에 “차세대 성장동력 찾을 때”

박상욱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은 20일 삼성전자 위기론에 대해 “차세대 성장동력을 찾아야 할 때가 됐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수석은 이날 KBS1 일요진단에 출연해 “개인적으로 삼성이 위기라는 말에 크게 동의는 안 하지만 내부에서 스스로 위기론이 나오는 것을 보면 실존하는 위기 같다”며 “비단 삼성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과학계와 산업계에 닥친 위기의 상징적인 일”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반도체가 국가기간산업으로서 우리나라가 잘살게 되는 데 큰 동력이 된 고마운 산업이지만 차세대 성장동력을 찾아야 할 때가 됐다는 것”이라며 “삼성이 도래하는 AI, 바이오 시대의 빅웨이브에 올라탐으로써 다시 금방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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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민주 ʺ김여사 불기소로 檢사망… 대통령 탄핵은 논의한 바 없어ʺ

더불어민주당은 20일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불기소한 데 것과 관련 “검찰의 불기소 결정으로 대한민국 검찰은 사망했다"며 “(주가조작 의혹의 진상 규명을 바라는) 국민의 요구에 제대로 화답해야 한다는 게 민주당의 입장"이라고 비판을 이어갔다.

김윤덕 민주당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여사 불기소는) 검찰을 해체 수준으로 개혁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대 사건"이라며 “제대로 된 수사를 방기한 것이 기소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심 총장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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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ʺ소형모듈원자로 4개,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ʺ

박상욱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은 20일 “소형모듈원자로(SMR) 4개 건설 계획이 연말에 발표될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수석은 이날 KBS1 일요진단에 출연해 “전기발전 용량상 용량이 170메가와트(MW)에서 350MW인 SMR을 4개 정도묶어야 대형 원자력 발전소 1기에 해당하는 출력이 나온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회 동의 전망에 대해선 “SMR은 공장에서 완성해서 출하할 수 있는 원전"이라며 “원자력 기술이면서 차세대 성장 동력이자 수출 주력 효자 상품이 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런 점에서 여야가 있을 수 없다"고 언급했다.

박 수석은 “한국의 원전 기술은 SMR에 국한하면 세계 2∼3위권"이라며 “자체 기술과 건설사의 시공 능력, 한국수력원자력의 운영 능력 등을 더하면 원전 시장 수주 경쟁력은 단언컨대 세계 최고"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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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AI로 사업 제안 전략 생성ʺ...KT, 내부 AI 경진대회 개최

KT는 임직원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생성형 AI 프롬프트 경진 대회 ‘크롬프톤’을 열었다고 20일 발표했다.

크롬프톤은 KT와 프롬프트, 해커톤의 합성어로 KT 임직원들이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프롬프트를 개발하는 경진 대회다. 프롬프트는 AI 모델이 특정 작업을 수행하도록 지시하는 명령어다.

이번 대회는 반복되는 사무 업무를 AI로 개선하기 위해 마련했다. 우수 평가를 받은 프롬프트는 전사로 확산해 생산성을 높이기로 했다. 범용성을 높이기 위해 워드, 엑셀 등 마이크로소프트 365 앱과 출품작을 연계해야 한다는 조건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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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북장성 IC(하이패스 전용)’ 22일 개통

전남 장성군이 오는 22일 오후 3시부터 장성읍 ‘북장성 IC(하이패스 전용)’를 개통한다. 호남고속도로 이용 편의성 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기존 장성 IC는 장성읍 단광리 일원에 위치해 있어 장성 북부권 주민들의 고속도로 이용에 불편이 따랐다. 농협물류센터와 보해공장에서 나온 물류차량들이 호남고속도로를 이용하려면 8㎞ 가량 남쪽으로 내려가야 해 경제성도 떨어졌다.

군은 장성읍 북부 영천·유탕리 일원에 하이패스 IC 진·출입로를 신설하기로 하고 국토교통부 고속국도 연결 승인, 한국도로공사 협약 체결 등 절차를 거쳐 2021년 착공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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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무 넥슨 그룹장 ʺ창사 30주년 사상 최고 예산...좋은 추억 쌓았으면ʺ

“‘2024 넥슨 아이콘 매치’는 넥슨의 30주년 사상 최고치를 가볍게 뛰어넘을 정도의 예산이 투입된 행사다.”

박정무 넥슨 FC그룹장은 19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기자회견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최근 게임업계가 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하는 가운데, 넥슨은 역대 최대 규모로 ‘아이콘 매치’를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아이콘 매치’에는 ‘발롱도르’ 수상자를 포함한 전설적인 축구 선수 22인을 한자리에 모아 이색적인 경기를 치르고 있다.

넥슨은 이번 아이콘 매치가 매출 성과보다는 FC온라인과 FC모바일을 즐기는 이용자들이 실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는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박정무 FC그룹장은 “FC온라인은 우리가 이벤트를 열었으니 참여해달라는 얘기를 많이 해왔지만, 이용자들이 원하는 것은 좀 더 많은 공감과 콘텐츠"라며 “이 콘텐츠 중심에서 축구가 빠질 수 없다. 몇 년 전부터 이 부분에 집중하면서 유튜브 콘텐츠 생성이나 실제 축구와 협력을 해오고 있다. 아이콘 매치는 그 중 가장 큰 행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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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TB 벽’ 깬 32TB 하드 등장…소비자용 디스크 시대 저무는 이유 [고든 정의 TECH+]

[서울신문 나우뉴스]

초기 데스크톱이나 노트북 PC의 기본 저장 장치는 하드디스크(HDD) 였습니다. 플래터라고 불리는 둥그런 원판 위에 자기 물질을 입힌 후 여기에 데이터를 기록하거나 읽는 장치였습니다. 그리고 데이터를 옮기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보조 저장 장치로 같은 원리를 이용한 플로피 디스크가 있었습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플로피 디스크는 USB 메모리나 광학 디스크로 대체되었고 더 시간이 흐른 지금에는 클라우드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하드디스크는 역시 최근 SSD가 대중화되면서 점점 일반 소비자 시장에서는 입지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무게에 민감한 노트북 시장에서는 이미 하드디스크 탑재 제품을 보기 힘들어졌고 데스크톱 PC 역시 1TB 이상의 대용량 SSD가 대중화되면서 갈수록 입지가 좁아지고 있습니다. 반도체 기반인 SSD는 물리적으로 디스크를 돌려야 하는 하드디스크보다 속도가 월등히 빨라 체감 속도에서 큰 차이가 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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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진 의원 ʺ우주청 외면속, 신원 미검증 항공제조 외국인 인력 몰려와ʺ

정부가 국내 항공 산업 선진화를 위해 유치한 외국인 항공제조 인력이 범죄 연류, 기술 유출 등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항공기 및 부품 제조 인력 충원을 위한 올해 비자 (E-7-3) 신청 119건 중 총 46건(38.6%)이 법무부 불허 및 자진 취하된 것이다. 연간 300명 이내 글로벌 항공 엔지니어를 확보해 항공 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정부의 정책도 졸속으로 추진되고 있었다.

20일 국회 과방위 최수진 의원이 국정감사를 위해 우주항공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우주항공청이 전문 인력 수급을 위해 이공계 석사 이상 학위자 및 항공 분야 1년 이상 경력자 등 현장 엔지니어에 속하는 외국인 300여명을 유치하는 ‘항공 제조 분야 E-7-3 비자 시범 사업’에서 문제가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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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노사, 인력재배치 합의…법원 ʺ2인 방통위 위법ʺ[뉴스잇(IT)쥬]

[편집자주] 정보통신기술(ICT)은 어떤 산업보다 빠르게 변화합니다. 그 안의 다양한 이해관계가 맞물려 소용돌이 치는 분야이기도 하지요. ICT 기사는 어렵다는 편견이 있지만 ‘기승전ICT’로 귀결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그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전문적인 ‘그들만의 뉴스’가 아닌 개개인의 일상 생활과도 밀접한 분야죠. 민영통신사 <뉴스1>은 한주간 국내 ICT 업계를 달군 ‘핫이슈’를 한눈에 제공합니다. 놓쳐버린 주요 뉴스, [뉴스잇(IT)쥬]와 함께 하실래요?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통신 네트워크 운용·관리를 맡는 자회사를 신설해 인력을 재배치하는 계획을 두고 갈등을 빚었던 KT(030200) 노사가 전출 지원금 등을 상향 조정하면서 전격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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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ʹ직접환급제 도입ʹ 등 23개 입법과제 국회 건의

대한상공회의소는 대규모 장기 투자가 필요한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직접환급제(다이렉트 페이)’ 도입과 첨단산업기금 조성 관련 법안 등 23개 입법과제를 국회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상의는 △첨단산업 투자 지원 강화 △안정적인 에너지 인프라 구축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법제도 확립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등 4대 분야 23개 입법과제를 선정했다.

대한상의는 “특히 조속입법이 필요한 과제는 18개이며 이 중 여야가 공통 발의한 과제가 14개나 된다”며 신속한 입법을 당부했다.

건의서는 반도체·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이 향후 글로벌 경제 패권 경쟁의 성패를 결정할 것인 만큼 첨단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지원책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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